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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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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aturday
2018.04.21

4월21일 맑고 쾌컹 함

해피월드 2018.04.21   1668   0

어제는 어째서 새벽 2시에 잠이깨어났는지? 마루에 자리를 깔고 누웠다 그래도 잠은 오지않았다' 5시 경 일어나서 세수하고 오늘은 밭에가서 고추등 묘목을 심기로 하였으니 낮에는 무척 덥다고 하니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할것 같다. 다른날과 달리 오늘은 아침밥을 먹고 바로 밭으로 갔다. 일반고추 40개/ 청량고추 7개/ 토마토 10개/ 방을토마토 5개/ 가지나무 8개/ 오이5개등 모두 다심고. 도라지와 더덕 심은곳에 물을 주고 상추 등 다른 작물에도 물을 주고 뒷 정리를 하고 집으로왔다. 집에오니 집사람이 외출준비를 하길래. …

20
Friday
2018.04.20

금요일새벽에껫다

해피월드 2018.04.20   1677   0

아침5시가못되어 전화가옸다.분명 즐거운일은 아니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아닌게아니라 초상이 났단다. 양순분(세실리아)에게 간단한 절차를 알으켜주고 잘처리 되길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아침 미사를 봉헌하고 데례사와 함께 송도신도시에 있는 코스트코를 갔다.(운전면허 중지전에 무거운것은 다 준비하자고) 코스트코에서 이것 저것 38만원어치를 쌋다. 무엇을 쌋는지 모르겠다만. 그래도 그중에서 남는것은 선풍기 한대가 전부인것 같았다. 혼자서 짐 나르는데만해도 중노동인것 같다. 짐을 다옴기과서 나는 종묘장(모종파는 집)갔다 청…

20
Friday
2018.04.20

배고프당

익명 2018.04.20   1089   0

기분이드러운것도아니고좋은것도아니고약간 드러운쪽
배고프다. 배고파. 점심이 다되가니까 벌써 배가고프네 아침ㅇ ㅔ눈떳는데 몸매가 쭉빵으로변했으면조켓다. 이몸으로 밥을먹는다는게 너무 죄짓는거같잖아.

19
Thursday
2018.04.19

18일/19일 일기

해피월드 2018.04.19   1   0

18일 분 잠을 편히 잔것 같았다. 오늘은 미사 후에 농협에 갔다오겠다는 계획이 있어 성당으로 갔다 미사 후에 이승회(요셉)과 점심 먹기로 약속을 하고. 아랫층으로 내려오니까. 전종훈(아우구스티노)씨가 있어. 밥 한끼 빚진게있어 같이 점심머으러 가기로 하여. 요셉과 시간을 조율하여 안산 넘어가는 산골 추어탕 집으로 가서 셋이서 점심을 먹고 성당에 내려 주고 남동농협으로 갔다. 농약 살포용 분무기(35,000원/마늘모종 비닐 1놀(22,800원)외 59,500원어치 물건을 쌋다 19일분 일어나니 세벽3시30분이…

19
Thursday
2018.04.19

웬일로 기분좋게 아침에 출근했찌

익명 2018.04.19   1150   0

출근하기전까지는 기분 완전 쒯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좋당 아마 박효신노래를 들어서 인 것 같은..게 아니라 그런거다!!!! 이사람 노래가 없었으면 난 인생에 낙이 없이 바스락한 나뭇가지같은 사람이였겠지 나뭇가지가 아니라 담뱃불에 초라하게 타버린 신문에 난 빵꾸같은 사람이였을지도..ㅎㅎ 나에게 있어서 감성을 만들어주고 전달 해준 처음이자 마지막의 내가수다(뭔가 내 안에 엄청 소중한 존재임을 말하고싶은데 딱히 뭐라고해야할지 모루겐넹ㅋㅂㅋ).아아니다 이수도있다 그래도 첫번째는 박효신 바뀔수가없는 부분이지 그럼.. 박효신8이수2임…

17
Tuesday
2018.04.17

16일/17일 일기

해피월드 2018.04.17   1   0

어제는 월요일이고 삼월회 모임이있는 날이라 오전에 밭에가서 부지런히 일하고 점심먹고는 자전거를 타고 4시경 집에와서 싸워를하고 5시 30분 까지 시간마추어서 백령도 횟집으로 가싸.회원 8명 중 벌써 3명이 와 있었다. 모처럼 횟집에서 하는 모임이라 제법 거나하게 소주를 먹어싸. 절대 2차는 없다하여 조금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화요일 17일이다.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가 춥다. 낮에는 더우면서도. 아침을 먹고 10시가 다되어 밭으로갔다. 상추에 물을 주고 고추를 심을 골을 파고 12시쯤되서 집에왔다, …

17
Tuesday
2018.04.17

내가 원하는 아침.

익명 2018.04.17   1124   0

아침부터 먼지구댕이 마시면서 현장갔다오고.. 사무실에 앉아서 또 어떻게하면 농땡이를 피울까 생각을 하다가 문뜩 떠오른 것. 내가 원하는 아침이 무엇일까. 우선 첫번째로 늦잠 자는 아침. 이게 제일 중요해. 자야되는데 눈뜨면 ㄹㅇ 개예민해져있음. 두번째는 카페로 가서 마딧는 커픠한잔엫ㅎㅎㅎㅎㅎ 젤라또... 아침부터 젤라또먹을생각하니까 행복 세번째는 느긋한 출근ㅠ^ㅠ 내 차 끌고 잣같은 출근시간이 지난 여유로운 도로를 천천히 가면서 커피마시고 콧노래부르면서 출근하고싶당 ㅎㅎ

16
Monday
2018.04.16

월요일아침부터 하는 생각은 '어떻게하면 일 안하고 농땡이를 칠까'

익명 2018.04.16   1092   0

나같은 쓸액히가 흔하진 않을것같다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기 싫어서 다 미뤄놓고 일기 쓰고있으니까 ㅎㅎㅎㅎ 어제는 오늘이 월요일인걸 부정하고싶어 새벽1시반까지 술먹고 노래방에서 놀았어^-^v 근데 눈뜨니까 월요일이네^-^..ㅆㅂ.. 아침에 일어나는데 내 몸도 월요일인게 열받는지 딸꾹질이 나오더라 이 딸꾹질이 출근직전까지 멈추질 않았지.. 나는 언제쯤 택시를 끊을 수 있을까. 아무래도 자차를 사는게 교통비가 덜 나가겠어 출근할때마다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데 있기야있겠지 ㅋㅂㅋ 1년에 한번봐도 꼴보기 싫은 얼굴들을…

15
Sunday
2018.04.15

지난밤은 잠을 하잠도 못잔것 같다.

해피월드 2018.04.15   1575   0

박귀철 축의금 30,000원과 서병각에게 100,000원을 빌려줬다
어제 저녁엔 커피를 한잔 먹고자서 그런지 밤새도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언젠가 한번 그런 일이있어서 잠잘 저녁엔 커피를 삼가야 겠다고 하면서 설마하는생각에 커피한잔(좀진하게)한것이 화근이 된것 같았다. 잠 못이루는 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누구에게 탓할수도 없고 하소연 할수도 없는 내 잘못인것을. 오늘은 레지오 회합이 있는날이라 아침을 일찍 먹고 오늘은 걸엉서 가기로 했다. 앞으로는 노상 걸어다녀야 하니까? 09시 미사를 마치고 요아킴 회합 준비를 하고. 주방에서 봉사하시는 자매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신부님께…

14
Saturday
2018.04.14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해피월드 2018.04.14   1472   0

요즈음은 일기예보도 척척 잘 맞는다. 어제저녁 늦게부터 오기 시작한 봄비는 아침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논현동 신자분들과 커피 한잔 마시고 있는데. 서병각(바오로)형제가 박현수(스테파노)형제와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여 그러마 하고 스테파노형제와 함께 집에와서 차를 주차하고 바오로 차로 속초 코다리로 같이갔다. 가면서 이승희(스테파노)와 이승회(요셉)형제에게 전화하여 같이 점심하자고 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너무 주접을 떤것 같다.남의 상에 내가 왜 나서는지?나도 이해하기가 ??? 모처럼…

13
Friday
2018.04.13

4월13일 날씨 맑고 쾌청

해피월드 2018.04.13   1   0

어제는 운동(테니스 3개임)을 많이해서 저녁에 잠을 잘잔것 같다. 왕복 25Km를 자전거로 달려가서 테니스를 3개임 하고 집에와서 싸워하고 나니 몸이 개운하였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기분이 상쾌 했다. 그러나 테니스를 잘못 했는지 오른쪽 팔꿈치가 몹시 아팝다 아침밥을 먹고 집사람 모르게 팔꿈치와 옆구리에 파스를 부치니 그래도 기분 상으로 덜 아픈것 같았다. 신문을 읽으면서 TV를 보고 오늘은 무었을 할까? 하고 고민도 해봤다. 우선 성당에가서 이번주 주보내용을 보니 구역 모임을 우리집에서 하는 것으로 나와있고 더군다…

13
Friday
2018.04.13

첫 일기

익명 2018.04.13   1160   0

첫 일기다 내 마음을 솔직히 적을수 있는 일기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나 주룩주룩 와라.. 치맥도 땡기는구나... 올해 한해는 뒤돌아보면 뿌듯하고 만족할만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12
Thursday
2018.04.12

하늘은맑고 쾌청했다.

해피월드 2018.04.12   1496   0

아침밥을 먹고 소주 빈병을 가지고홈풀러스로 갔다 1,100원을 받아싸. 거기에서 월남쌈 재료를 싸가지고 노브랜드로 가서 생수(큰것 4묶음/작은 병 한묶음)를 싸서 집으로 오니. 집사람이 월남 쌈을 준비해놨다. 모처럼 집에서 먹는 월남쌈이라 맛이 특별했다. 월남 쌈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오후에는 밭에 가볼까했는데 운동을 게을리 한지라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연수동까지 태니스를 치러 가기로 해싸. 2시가 다되어서 베낭에 라켓 2자루를 담아 등어리에 메고 자전거를 타고 연수동으로 출발했다 바깥에 나가니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11
Wednesday
2018.04.11

오늘은 날ㅆ가 참좋은것 같다

해피월드 2018.04.11   1444   0

응치도 아니고 옆구리도 아닌게 몹씨불편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그렇게 바람과 비가 왔냐는 듯이 날씨가 맑고 쾌청하였다. 오늘은 밭에가서 비트씨를 뿌려야겠다. 아침 밥을 먹고 성당에 갔다와서 창고에 보관중인 것 중 밭에 필요한 물건을 찿아서 준비하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이것 저것 챙겨서 밭으로 갔다. 얼마 있으면 차량을 운행 못하니까.미리미리 갔다두어야 하니까? 밭에서 울타리 작업을 대충하고 비트를 옮겨심었는데 제대로 자랄까 걱정이되어 추가로 씨를 뿌리고. 정리하고 집으로 왔다. 자전거를 타러갈까하다가 해변 산책로에서 걷기로 했다. 윤주에게 전화하여 안부를 물…

10
Tuesday
2018.04.10

어제와 오늘

해피월드 2018.04.10   1393   0

어제는 쓰지 못했음/오늘(4월10일) 바람도 세게불고 저녁엔 비가온다고 함
2018년4월9일 어제 일기 분 에제저녁엔 왠일인지 밤새 한잔을 못잤다.아마도 저녁늦게 마신 커피 탓인지? 아니면 너무 무리하게 운동를해서 그런지? 어제는 오전에 밭에 나가서 채소를 심을 자리를 한군데 만들고 망을 치기 위해 말뚝을 밖는데 옆 밭의 주인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언근히 걱정도 되지만 어째 한곳에서 농사짓는 입장에서 미안한 생각도 들긴했다. 저녁에에는 성우회 모임이 18시30분에 계획되어 있어 일찍 밭일을 끝내고 점심 식사 후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13시30분 자전걸를 타고 나갓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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