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하고, 노력으로 성취되며, 오만으로 망친다.(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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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갖춤이 없으면 , 상대를 이해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르겠으니까, 어려운니까, 못 풀어나가니까, 우리들이 공부를 해야만 됍니다. 내 자식을 이해 못하니까, 자식은 내가 시키는데로 안하고 , 그러니 환장해서 답답하니까, 누굴 찾아갑니다. 찾아가느까, 가리켜주는 공부를 해야 됩니다. 가정을 잘 꾸려 나가면 될것인데, 꾸려 나가는 방식이 틀려서 어려워지니까, 도움을 받으러 가는것입니다. 이러한것들이 공부하는 원리입니다. 남을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 남의 윗사람이 될수없습니다. 윗사람은 나이가 많다고 윗사람이 아니고 ,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