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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철'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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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Wednesday
2022.10.12

2022.10.14

최금철 2022.10.12   419   0

내가 보기에 상대의 나쁜 버릇이 보여서 내가 말해주면 상대는 내가 몰랐던걸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조금 있으면 나를 멀리합니다. 이건 정확한 법칙입니다. 내가 지금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는것을 좋은것으로 아느데, 그렇지 않습니다. 지적을 해주는것도 웟사람이 지적해주는것, 동료가 지적해 주는것, 아랫사람이 지적해주는것이 틀립니다. 윗사람이 지적해주는 방법은 내가 잘못된 버릇이 있을때, 윗사람이 나한테 …

12
Wednesday
2022.10.12

2022.10.14

최금철 2022.10.12   386   0

중급 부인의 내조 2: 이번에는 특급 술집이 아니라 그 밑에 있는 중급 술집으로 간다. 그렇게 해서 술집에 가면 역시 마찬가지이다. 친구가 풀어주면 좋겠지만 그 친구의 몫은 남편을 끌고나서 인연 줄을 놓아주는것이지 , 막힌것을 풀어주지는 못한다. 왜 ? 친구는 실패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깊이를 모르는것이다. 여기서도 정확하게 술집에 가면 풀린다. 왜 ? 여자들이 삶에 실패하면 정확하게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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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2.10.12

2022.10.13

최금철 2022.10.12   374   0

부모가 자식 걱정을 많이 하는것보다 부모인 내가 잘해야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걱정할때가 아니고 내 걱정을 해야 됩니다. 자식이 잘못되면 누가 아픕니까? 부모가 아픕니다. 왜 부모가 아프냐 ! 이 원리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자식이 잘못되는것은 부모님한테 상처를 입히려 하는겁니다. 부모인 내가 좀 다치면 참아 냅니다. 그런데 자식이 다치면 내가 미칩니다. 그러니 부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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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2.10.12

2022.10.13

최금철 2022.10.12   344   0

중급 부인의 내조 1: 중급은 어떠한층을 말하느냐 ? 중소기업 사장이라든지 관료의 장급, 대기업의 임원같은 자들을 말한다. 이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들도 많은 식솔들을 거느리는 힘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의 부인을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느냐? 앞서 말했듯이 남자들이 막히는 원리는 똑같다. 그들은 그 자리에 있을때 힘과 권력으로는 다 할수 있지만 자신에게 온 인연들이 지적인것을 요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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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2.10.11

2022.10.12

최금철 2022.10.11   414   0

내가 하는 일속에 , 내가 하는 행동속에서 남을 위해서 살수있고 , 나를 위해서 살수 있습니다. 이기적인 삶과 공인으로 살게 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한때는 잘 나갔던 사람도 있는데, 내가 지금 왜 어렵게 되어 있느냐 ! 내가 잘 나가고 있을때 내가 공부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내가 잘나갔을때 준 모든 질량의 에너지는 백성들의 피와 땀이니라 !!! 어찌 나는 누리게 하고 저 …

11
Tuesday
2022.10.11

2022.10.12

최금철 2022.10.11   418   0

상급 부인의 내조 13; 그런데 지금까지 이런것을 가르치는 선지식이 없었다. 어려워서 찾아오니 목탁이나 두드리고 경줄이나 외우고 있으니.... 경줄 외우는것과 부인이 지금 어려운것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이야 ? 어려운것은 자신이 잘못해서 어려운것이다. 그래서 깨우쳐주는 것만이 그 사람을 득 되게 하는일이다. 이런식으로 부인을 비르게 가르쳐 집으로 보낸다. 남편이 어려워지면 정확하게 조강지처에게 먼저 오기에 부인은 자신을…

10
Monday
2022.10.10

2022.10.11

최금철 2022.10.10   346   0

생일날은 누구한테 선물 받는날이 아닙니다. 내가 감사함을 표현해야 되는 날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행동을 잘한것처럼 하지만 결국 자연에서는 우리가 잘못한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인자 그래서 우리가 바른 분별을 하는 법칙을 알아야 됩니다. 생일날은 내 주위의 사람들한테 내가 고마움을 표해야 됩니다. 왜 ! 내가 이 땅에 태어나서 1년 동안 내 주위에 남아 주어서 감사함 ! 내가 살아가는데 …

10
Monday
2022.10.10

2022.10.11

최금철 2022.10.10   358   0

상급 부인의 내조 12: 이때 스승은 " 회장님을 들어오게 하려면 집나간것을 원망하지 마라 ! 그리고 그 여인을 질투해서도 안되고 , 욕한다거나 나쁘게 생각해서도 안된다"고 하며 그 이유를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는 " 네 잘못이 어디에 있음을 알고 , 너 하나가 바르게 행하지 못하여 회장님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을 겼었으며 그때마다 그 많은 식소들도 전부다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고 이…

09
Sunday
2022.10.09

2022.10.10

최금철 2022.10.09   401   0

예전에 지하철을 타면 장님이나, 다리 불편한 구걸하는 사람 등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에게 돈을 드려도 마음이 불편하고 안 드려도 불편했습니다. 이런 분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 사회는 냉철하게 봐야 되고 , 내가 할 일은 내가 해내야 사회가 좋아집니다. 우리는 동정할때가 안됐던것입니다. 앞으로는 어디에 동정하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 내 앞에 보이는것은 내한테 공부거기를 주는…

09
Sunday
2022.10.09

2022.10.10

최금철 2022.10.09   395   0

상급 부인의 내조 11: 그런데 더욱 기막힌것은 그러고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쩌다 해결이 잠깐 되었다고 해도 그것은 엄청나게 시달리고 나서 일이 저절로 해결될 때쯤 되었기에 해결된것인데, 회장 사모임은 "굿을 해서 성불봤다"고 하며 다음에 또 회장님이 바람피우면 그짓을 또 하러간다. 그래서 굿이 굿을 낳게되고 , 부적이 부적을 낳게 되고 , 천도가 천도를 낳게 되어 단골…

07
Friday
2022.10.07

2022.10.9

최금철 2022.10.07   420   0

지금의 나보다 더 잘나가고 싶다는것은 현재 내가 맺고 있는 인연보다 더 좋은 인연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 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내가 갖추고 있는 모습보다 더 질 좋은 인연들이 왔을때, 내가 소화할수 있느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느껴집니다. 인연따라 기회가 오고 , 인연을 따라 경제도 오고 , 인연을 통해 그 다음 인연이 우리에겐 늘 주어집니다. 하지만 내 실력만큼만 머물게…

07
Friday
2022.10.07

2022.10.9

최금철 2022.10.07   404   0

백성의 피와 땀인, 재물이 나한테 왔거든 , 바르게 분별하여 내가 잘 써야 됩니다. 공부를 안 하면 사람을 모릅니다. 그래서 인성공부를 해여 됩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상처받고 또 교회 가고 절에 가고 병원에 심리치료 받으러가지 않았던가 ! 그럼 거기에 가서 왜 내가 상처를 받았으며 , 내 생활이 잘못됐는가 이런걸 다 만져가지고 또 사람이 오니 이 사람을 바르게 대하면 상처받지 않고 …

07
Friday
2022.10.07

2022.10.9

최금철 2022.10.07   446   0

상급 부인의 내조 10: 그들이 처음부터 바람피우려고 한적이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내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데 여인들이 미련해 이를 몰랐던것이다. 지도자들은 뭔가 말이 통하는 사람을 찾고 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만나면 " 내 재산 다줘도 괜찮다 , 내 목숨을 걸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이 지은 "여인의 길" 이란 시에 이런 내용이 모두 담겨있다. 특급 부인들은 이런식으로 내…

06
Thursday
2022.10.06

2022.10.8

최금철 2022.10.06   442   0

우리가 안 좋아지기 시작하는건 말을 놓기 시작하면서 부터 입니다. 이것이 지속되면 나중에 함부로 하게 됩니다. 처음에 가까워지려고 할때 허물없이 대하면 좋은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 상대가 내게 함부로 행동하고 함부로 말하면 그건 또 싫습니다. 평소에 존댓말을 썼을때 화날때와 평소에 말을 놓았을때 화내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말을 놓고 사는 부부는 나중에 자꾸 다툽니다. 말을 우대하면서 사는 부부는 잘 다…

06
Thursday
2022.10.06

2022.10.8

최금철 2022.10.06   400   0

5000년 역사를 이어온 사람들이 베이비부머들입니다. 그럼 베이비부머들은 누구를 닮았냐 하면 , 조상님들을 닮은것입니다. 조상님들을 닮았는데, 이 조상님들의 바램이 뭐냐면 , 가족끼리 잘 사는것입니다. 조상님들의 소원은 가족끼리 흐트러지지 않고 잘 살기를 바랍니다. 가족끼리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 서울하고 부산이 엄청나게 멀어 말 타고 가는 시절이라든지, 안 그러면 짚신 신고 서울을 가려면 무척 힘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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