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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철'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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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Saturday
2022.04.30

2022.5.1

최금철 2022.04.30   525   0

대화를 할때 상대가 나에게 말을 많이 하는것은 상대가 내 말을 들을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지식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근기는 내것을 많이 들어주길 바라는 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지식이 너무 많이 차있는 시대 이기때문에 이제 그렇게 쌓인 에너지의 지식을 쓰지 않으면 답답해지고 갑갑해 미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듣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들어주다 내가 할 말이 생각나 한마디 하면 그건 …

30
Saturday
2022.04.30

2022.5.1

최금철 2022.04.30   519   0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것이 , 내가 진짜로 믿을 사람을 만들었다면, 믿는 도끼는 발등을 찍지 않습니다. 내가 믿을수 있게 만들어 놓고 이것을 믿는 도끼라고 이야기 해야지, 못 믿게 만들어 놓고 믿는 도끼라고 말하는것입니다. 나쁜일이 한번 일어나면 계속 일어납니다. 평온하던 집안에서도 한번 사고나면 이제 시작이고, 어느선까지는 그냥 갈수 있도록 놓고 보다가 그 선을 넘어서면 한번 딱 두드리면 그때…

30
Saturday
2022.04.30

2022.5.1

최금철 2022.04.30   548   0

부부 대화에서 갑을 관계. 부부가 대화를 나눌때 상대말을 자르고 내 할말을 하게 되면 멀어집니다. 윗사람은 말이죠 ! 아랫사람이 도움받으라고 와서 말을 할때는 그 사람 말을 잘 듣는것부터 하는겁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을이고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저절로 갑이 되는데 갑 하려면 무너집니다. 갑이 을의 말을 잘 듣고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 을한테 필요한 말이 저절로 딱 나옵니다. 이것이 뭐냐…

28
Thursday
2022.04.28

2022.4.30

최금철 2022.04.28   534   0

무언가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도, 내 곁에 영원히 머물지 않는것들이 있습니다. 사람과 , 경제와, 환경은, 내가 붙잡고 싶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인성을 갖추고 나의 가치를 높이는것입니다. 인재가 없다는 말은 학벌을 말하는게 아나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인성이 갖추어진 믿을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도…

28
Thursday
2022.04.28

2022.4.30

최금철 2022.04.28   512   0

사람은 내가 필요한게 있으면 찾아가는게 사람입니다. 언제든지 사람은 필요한대로 모입니다. 내가 불편한것은 건너뛰고 필요한 대로 모이는게 사람입니다. 오라 가라 할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각자의 실력 싸움입니다. 에너지 질량의 싸움입니다. 별들의 정쟁, 모든 별들이 다 컷는데 일반 별이다 이말입니다. 하나의 태양과 같은 법을 가진 이별이 나오면 이 질량으로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걱정을 안해도 멀리서 스스로 나한테 …

28
Thursday
2022.04.28

2022.4.30

최금철 2022.04.28   522   0

사람이 미운것은 왜 미우냐 ! 먼저 비유를 하나들면 내가 작은방에 갇혔는데 처음에 쥐가 들락그러니까, 쥐가 미운겁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니, 내가 굉장히 외로워져 있는데 쥐 저놈이 좋아집니다. 시간이 더 지나니까, 먹을것이 떨어져고 피골이 삼겹살입니다. 그리고 나니까, 쥐 저놈이 사랑스러워집니다. 인자 잡아먹어야 내가 살아집니다. 쥐가 맛있겠다 싶어 지니까, 엄청나게 쥐가 좋아집니다. 이것이 동물적인 겁니다. 사…

28
Thursday
2022.04.28

2022.4.29

최금철 2022.04.28   527   0

자식한테 어떤일이 일어나서 부모가 미치겠다 ! 그러면 부모 때문에 자식이 희생하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전부다 홍익인간들로 지금 태어났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지금 공부를 해야 됩니다. 공부를 해야 되는데, 어떤 공부를 해야 되느냐 ! 무릎 꿇고 절하기 , 공부를 하는게 아니고, 무언가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 라는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런공부는 안하고 절에서 공부를 많이 했다하는데 무엇을 햇는지 ! 무릎꿇기 공부는 100일안에 끝나야 …

27
Wednesday
2022.04.27

2022.4.28

최금철 2022.04.27   776   0

부동산을 하는 사람은 인연을 만나게 되고, 이 땅이나 건물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내가 무언가 해줘야 됩니다. 이렇게 안하고 그냥 거래를 성사시켜서 내가 돈을 벌려고하면 처음에는 잘되지만 나중에는 그대로 토해내야 됩니다. 잘 되다가 나중에 결국은 내 놔야 됩니다. 우리가 화투를 쳐도 초짜 배기가 돈을 땁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화투에 적응하여 할만하여 , 인자…

26
Tuesday
2022.04.26

2022.4.27

최금철 2022.04.26   611   0

우리들은 과거의 방법대로 살아왔고, 우리 자식들은 미래에 살 사람들입니다. 미래에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돈을 직접 본인들이 벌지 않아도 됩니다. 과거에 살던 우리는 돈을 직접 내가 벌었어야 했고, 인자 미래에 사는 아이들은 직접 돈 버는 시대를 살지 않습니다. 자식들은 하고싶은 일들을 마음껏 하면서 살면, 돈은 누가 버느냐 하면 돈을 버는팀이 따로 있습니다. 나는 할일을 행하는데. 경제가 들어오면 내가 모으는게 아니고, 이걸 관리할 분들이 따…

25
Monday
2022.04.25

2022.4.26

최금철 2022.04.25   643   0

양립 이론, 죽으면 흙으로 간다 해놓고, 지옥으로 간다고 이야기하는 양립 이론을 넣어 놓은 겁니다.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까, 영혼이고 뭐 그런소리 하지마라 하고,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고 자연으로 돌아간다 해놓고 또 지옥 간다 , 또 하느님 곁으로 간다, 뭐 이러고 있는겁니다. 양립에서 지금 정리가 안된겁니다. 정리를 어떻게 하면 되느냐 하면, 나한테 에너지를 많이 준것은 이 에너지를 갖고 얼마나 뜻있는 일을 하고 보…

25
Monday
2022.04.25

2022.4.25

최금철 2022.04.25   556   0

내 괴로움은 내가 만드는 겁니다. 이건 내 욕심입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내 욕심대로 안되니깐, 미워지는 겁니다. 내 방법대로 안 따라주니까 밉고 , 무언가 내 방법대로 안되니까 내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의 병입니다. 대자연의 이치는 절대로 저 사람이 내 말을 들어야 된다는 이치가 없습니다. 내가 저 사람한테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 , 저 사람이 하나가 되어 따라줄수는 있어도 , 내가 노력을 안했는데 …

24
Sunday
2022.04.24

2022.4.24

최금철 2022.04.24   611   0

내 주위를 잘 살펴보면 정말 내게 소중한건 내 곁에 있습니다. 인연도 환경도 나를 발전 시켜줄 에너지도 내 곁에 있는것부터 시작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든지, 그런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 그러다보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인연 환경보다 다른곳에서 찾게 되고 지금 내게 온 환경말고, 저 일하면 더 잘할것 같고, 저 사람이면 내가 더 잘 지낼수 있을것 같은 욕심이 생…

24
Sunday
2022.04.24

2022.4.24

최금철 2022.04.24   628   0

나한테 경제라는게 들어올때가 있고,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것은 이 경제를 나한테 준걸 바르게 못쓰니까, 전부다 나가는겁니다. 대기업인들한테 경제를 계속 주는것은 할일을 잘하니까, 계속 주는 겁니다. 잘못하면 그것도 뺏어 갑니다. 내가 한때는 힘이 있었죠 ! 남한테 피해를 안주고 나는 살았다고 이야기하는것은 , 내가 경제력이 들어오나까, 그걸 내가 쓰고 ,남의것을 지금 어떻게 할 필요가 없으니까 안한것이지 . 남은 어렵게 살더라도 나한테 주고 있는겁니다. 남한…

24
Sunday
2022.04.24

2022.4.24

최금철 2022.04.24   510   0

우리가 가진것이 많은 집안에서 태어나는 사람은 질량 높은 일을하기 위해서 거기에 태어난것입니다. 질량이 더 높은 우수한 일을 해야되고 더 질량있는 일을 해서 이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하라고 가진것이 많은 집안에 지금 태어나는 겁니다. 우리들 부모한테 이런걸 다 줄테니까, 이런것을 바르게 활용하여 내가 빛나게 세상에 득 되게 살라고 거기에 태어났는데 이러한 교육을 누가 잘못시키면 그 재물만 내가 쳐다보며 살고 재물만 …

22
Friday
2022.04.22

2022.4.23

최금철 2022.04.22   629   0

춘추시대때 " 노자'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의 말씀 중 하나가 상선약수,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물처럼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 깨달음을 물에 비유 하셨습니다. 물은 그물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물을 건져 올리면 물고기만 잡히고 물은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왜냐하면 걸릴게 없기때문입니다. 상대와 호흡을 맞추면 일을 하고 , 운동을 하고 , 게임을 하던지,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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