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9
최금철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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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컬러를 가진,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예쁜 꽃인듯합니다, 다만 살아가면서 다듬어 가고, 또 다듬어 가야하는 모순들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뾰족함들이 때론 상대를 다치게도 하고, 그 표정이 나를 아프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에게 뾰족함이 없었다면, 그 뾰족함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한적이 없었다면, 절대로 누군가 나를 아프게 하는 일은 없다는것을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과거에 지나간 인연들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