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날의 일기
해피월드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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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금 100,000원 (현금)/된장값150,000원/이발기계43,200원/머리뽕69,900원(신한)오상만조의50,000(우체국)
오늘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성당에 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어쩐일인지 밭테리가 방전되어 차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마침 비는 개였지만. 바람이 불고 날씨가 몹시 음산한게 걸어가기에는 좋지않은 날씨인것같다.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난번 차량사고 후(3월22일/음주사고)집사람에게 고개를 제대로 들지못하고 있는데. 어찌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보험회사는 성당갔다와서 불러서 하기로 하고 성당으로갔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크게다가온다. 어쨌던 빠른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