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거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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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리's Diary
08
Saturday
2014.03.08
봄보리
2014-03-08 03:21:32
4432
0
서성거리는 밤
<서성거리는 밤>
찿을 것도 없으면서,
기다릴 것도 없으면서,
잠 자지 못하는 밤은 어수선 하다
펼쳐진 페이지는 알 수 없는 낙서가........
찢어 버리거나
지워 버리거나
할 수 없는 책 한 권
새벽 시간은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는데
자꾸만
자꾸만
서성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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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흔적보다는 세상을 제대로 살기 위해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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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시련이 지나면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힘내세요
통플다이어…
 
그런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제일 모르는 것 같기도 하구요.
통플다이어…
 
우와~~ 시인 같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