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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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s Diary
19
Wednesday
2014.03.19
하늘정원
2014-03-19 10:04:19
6875
4
미안한 사람
나는 참 미안한 사람인가 보다.
좋은 자식도 아니고,
좋은 남편도 아니고,
좋은 아빠도 아니고,
좋은 친구도 아니고...
그냥 참 미안한 사람이다
미안하다...
미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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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봄보리
2014.03.19 20:29
신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 건, 이 시대의 미덕인 것 같습니다
미안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필요한 시간,
잠시 고개 숙여
이 세상을 살펴 보면 어떨까요~
미안한 마음을 갖는 건, 이 시대의 미덕인 것 같습니다 미안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필요한 시간, 잠시 고개 숙여 이 세상을 살펴 보면 어떨까요~
하늘정원
2014.03.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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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의 여유를 조금 더 늘려야 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마음의 여유를 조금 더 늘려야 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성짱만세
2014.03.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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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걸 알고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자식이자 남편, 아빠이며, 아울러 선후배이자 친구이십니다.
미안한 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걸 알고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자식이자 남편, 아빠이며, 아울러 선후배이자 친구이십니다.
하늘정원
2014.03.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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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모자란 제 자신에 대한 하소연이었습니다.
혜성짱만세님의 말씀을 듣고 힘을 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모자란 제 자신에 대한 하소연이었습니다. 혜성짱만세님의 말씀을 듣고 힘을 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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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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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살기 힘들죠...
미안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필요한 시간,
잠시 고개 숙여
이 세상을 살펴 보면 어떨까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알고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자식이자 남편, 아빠이며, 아울러 선후배이자 친구이십니다.
혜성짱만세님의 말씀을 듣고 힘을 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