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5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4-05-15 20:51:12   108   0

2024.5.25

동화중에 학과 여우의 식사 이야기가 있습니다. 학이 여우에게 식사 초대를 했는데, 그릇이 다 호리병이였습니다. 긴 부리가 있는 학은 그 호리병 안에 부리를 넣어 맛있게 먹을수 있었고 , 여우는 먹지를 못하였다 ! 다음날 여우가 학을 초대했습니다. 여우집에의 그릇이 다 납작하여 여우는 혀로 핥아먹을수 있었지만, 학은 먹지를 못했습니다. ! 각자 상대를 위한다고 식사를 초대 했으나, 상대는 그 식사를 받지를 못했습니다. !!!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몇개월에 한번씩 사장님께서 회사에 와서 둘러보십니다. 부서의 기계가 자주 고장난다고 듣고, 사장님께서 기계를 2대를 보내주셨습니다. 한대는 바로 창고에 보관해놨고 , 또 한대는 능률을 저하시키는 기계이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생각해준다고 보내주셨지만, 직원과의 소통이 전혀 없었고 ,그저 불편하다고 말만 듣고 기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기계를 쓰는 사람들은 현장사람들이였지만, 한번 물어보고 , 소통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팀 ,조직에 사람이 많아질수록 소통의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소통을 하면 학과 여우처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 그에 맞는 그릇을 준비를 할수 있었는데,  그저 내가 준다는 생각을 했을뿐, 받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보지를 못했었던겁니다. 친구사이에도  그렇고 , 회사에서도 그렇고 , 작게는 가정, 크게는 나라 사이에도 이런일이 벌어질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상대를 알려면 물어보고 , 소통하고, 항상 환경과 상황은 바꾸어지니, 자주 소통하도록 노력해야함을 느낍니다. 스승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늘 주어진 인연 ,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2,096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