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1-11-03 20:50:55   791   0

2021.11.03

자식은  마음의 뼈를  갈아서 키워야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세대는  1950-1960년대 태여났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열심히하면  자수성가를 하거나 출세도 할수있다, 대표적인 예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요즘은  그  시절처럼 개천에 용이 날  일은 거의 없다, 노무현은  집안이 어려워 상고를 졸업한뒤  대학 진학을  않고  혼자  공부해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훗날  대통령이 된 인물이다, 지금은  사법고시가  폐지되어  대학은  물론 비싼 로스쿨을 나와야한다, 지금의  제도라면  노무현같은 인물이 나오지 못한다, 심지어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뒷바라지를  소홀히 하면 " 지들이  좋아서 낳아놓고 제대로  키워주지 않는다"며 원망한다, 생각해보면  말도  일리가 있다,  낳앗으면 잘 기르는것이  부모의 몫이다,  젊은 이들이 결혼 포기, 아이 낳는것을  주저하는것도 낳아서  제대로 키우지 못할까봐  낳지 말자는  생각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키워야만  잘  키우는것일까?  부모는  자식이  바른 길 갈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주어야한다,  사람의 몸에는  두개의 뼈가 있다,  동물의 뼈와  마음의 뼈이다, 부모가  뼈 빠지게 노동하면서  자식을  기른 뼈는  동물의 뼈를  간 것이고  마음으로 간 것은  마음의  심뼈다, 부모는  심뼈를  갈아서 원하는 길을  바르게 갈수 있도록 성장시켜야한다, 이말은  무슨 뜻인가,    부모가  동물의 뼈를  갈아서 노동으로  자식을  공부시켰다는 말은  동물을 키웠다는 말이고  마음의 뼈를 갈아서  키웠다는 말은  진짜 사람으로 키웠다는 의미이다, 그러니  돈으로 자식의  마음을  사지 말고  마음으로  자식을 키우라는 뜻이다,  그런데  어떤가  부모들은  이를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자식들을  가르쳤기 때문에  자식들은  오직  돈과 자동차와  집이라는  물질에만 집착하게 되는것이다, 부모들의  잘못된 가르침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눈 앞에 성과만  보지 말고  먼  미래를 위해  국가도 학생들을 잘  교육시켜야한다<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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