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알고 있던 정보로  오늘 그 사람을 평가하지 마라: 살면서 꼭 명심해야 할  한가지가 있다,  누군가를  만나면  좋은 기억이나 좋지 못했던 기억들이 은연중에  가지고 있는데  희한하게도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을 더  많이 각인하는 버릇을 지니고 있다, 아마 당신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한국인들은  사돈이 땅 사면 배가 아픈 아주  못된 습성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수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렸는데도  아직도 그  친구보다 자기가 우월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친구의  성공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도를  닦다가 갑자기  깨쳐서 한순간에 부처가  될수도 있고  어떤  충격을 받아서 한순간에  바뀔수도 있는게 사람이다,  그러므로 오늘 만난 사람의  본질을  봐야지 과거의  일을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거나  분별해서는 안되는것이다,  과거는 오늘로 오는 과정에 불과할  뿐이다, 때문에 우리는 어제를  과거라고 말하는것이고  과거에  겪었던 일들은  그  사람이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과정임을 인정해야한다, 한순간에 실수나  잘못된 판단으로 일탈했다고 해서  그 후에도 그렇게  살았다고 짐작하는 건  잘못된 판단이다,  그렇기에  과거의  정보만으로  판단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과거는  관념일뿐  자신이 지어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면 사람에 대한  진실한  평가를  할수없고  그로인해  마음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을  편안하게 대할수 없게 된다, 그런 생각으로 사람을 만나다면 차라리 피하는것이 좋다,  왜냐면  관념으로 인해  내 삶의 에너지가  멈춰버리게 되고  그로인해  자신의 마음의 고통을 당할수 있기때문이다, 사람을 만나는 목적은  삶의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다,  누군가를  약속해서 만난다면    과거의  정보를 깨끗이 지우고 만나라,  그래야만  상대한테  집중할수 있다  대화를 할때  마음의 문을  먼저 열어야 자신의  에너지도 업그레이드가 된다<통찰과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