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6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1-12-16 20:51:59   788   0

2021.12.16

진리도  쓰일때가 없으면  휴지와 같다; 사람들은 전생이나 윤회는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것이어서  동떨어진 얘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현실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적성과 능력에 따른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진짜 직업을 갖는  이유는 뭘까? 어떤 청년에게 이렇게 물은적이 있다, " 왜  당신은 직업을 갖고 있나요" " 먹고 살기 위해서 입니다,"  아주 간단명료한 답이고  틀린말은 아니다, 직업을 갖는다는 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생존과 관련된 일이어서 중요하다, 이것을  해결해야 다른 일도 할수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단지  동물처럼 먹고살기 위해서 직업을 가진다는게 어쩐지 궁색한 답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 기준이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는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의 직업은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본  바로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직업으로 선택햇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해 직업을 선택한것이 아니라 자기 일에 보람과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것이다, 지금 내가 전생과 윤회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직업으로 화제를  돌린 이유는  개인의 직업이 전생 그리고 윤회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때문이다, 직업은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도  그 자리를 유지할까 말까 하는데  개인적 욕망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을 종종 목격한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부산시장 오거돈과 충남지사 안희정이다, 공교롭게도 둘다 미투사건 때문이다, 오거돈은 부산시장이 되기위해 4전5기 끝에 당선된 입기적인 인물이다, 그는 20년 동안  절차탁마의 시간을 보내다가 마침내 꿈을 이루었지만  단  5분간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모든꿈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다, 안희정 지사도 마찬가지이다, 어디 그들만 있을까?  판사 검사가 자신의 위치에서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았거나 부당한 일을  저지르면 그들도 죄인이 될수밖에 없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전 정권의 인사들이 수도없이 감옥으로 가는것을 목격했다, 이 모든것이 현실속에 전생과 윤회로 해석하면 일치한다, 그래서 사람은 직책을 맡기 전 과거나 맡은 다음인 현재 자리에서 치명적임 과오를 저지르면 안된다, 이것이 바로 현실속의  전생이다, 좋은 직책은 늘 윤회하면서 돌고 돈다, 거듭 말하자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은  설령 그 자리를  비운다고 하더라도 늘 환영을 받는다, 다른 사람이 오더라도 그 자리를 다시 빛내준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림자처럼 잊일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현실속에서도 전생과 윤회는 작용한다는것이다, 우리는  전생을  알지 못하고 윤회는 죽어봐야 안다, 이건  무얼 뜻하는가, 결국 종교의 가르침도 현실에 적용할때 빛난다는 예기다, 쓰이지 못하는 종교적 진리나 가르침은 단지 요설일뿐이다, 현실에 적용되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자세한것은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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