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1-12-25 10:37:13   937   0

2021.12.26

착하고 ㅡ바르게: 냉철한것은 바른것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자식이 돈을 부탁하는데, 내 자식이니까 돈을 그냥 주면 이것은  바른것이 아닙니다, 자식이 부탁하면 어디에 쓸것인지, 이돈을 주도 되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그냥 달라하면  눈에 흙이 들어오는 한이 있어도 줄수 없다고 해야한다, 대화를 해보고 이해가 된다면 줄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른 분별하는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들면 끼니도 잇지 못할정도로 어려운 친구가 있다면 어려움을 보면서 그냥 가는것이 바르고 냉철한것입니다, 친구가 먼저 도움과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않으면 절대로 주면 안됩니다, 만일 친구가 빌려달라고 예기를 한다면, 친구도 자존심을 낮추고 이야기하는것이니  , 돈이 왜 필요한지 이유를 들어봐야 합니다, 설명을 잘듣고 빌려준돈을 언제까지 기한을 정하는 등  조건을 내걸어야 합니다, 절대로 그냥 주면 안됩니다, 그냥주면 친구는 갈수록 면역이 떨어지고 비굴한 짓을 한것이 되고 나는 윗사람이 되는것입니다, 돈은 분명하게 거래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것을 주는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 있을때 주는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오히려 있는데도  주지 않는것이 더욱 어렵습니다, 의리가 무엇인지 ,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생활속에서 분별하는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이것을 못했던것입니다, 친구의 오기를 일으키면서 바른 인생을 살도록 내몰아준것이  바른 친구이고 의리입니다, 우리는 친구의 개념도 잘 못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원수가 되는것입니다, 친구는 50세가 되어야 표가 납니다, 청년들이 배운것도 없고  깊이도  없는데  무엇으로 친구가 된단 말입니까?  서로가 인연이 되서 같이 노력을 하다가  50세가 되면 이제 분별하고 알때가 됩니다, 젊을때 만나는것은 가다가도 언제 깨질수 있는 인연이지  친구가 아닙니다, 서로가 평생을 함께하고 영혼이 되어서도 떼어놓지 못하는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도우면서 50세까지 갔다면 서로가 뜻이 맞고 감사를 느낄때 비로소 친구가 되는것입니다, 친구 한명을 얻었다면 인생을 멋지게 산 사람입니다,  이제부터 외롭지 않고 남은 인생을 멋지게 마무리하며  살 사람이라는것이 딱 표가 나는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삶이 절대 어그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자세한것은 정법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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