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1-01 12:06:15   696   0

2022.1.1

현재의 나의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 있고,  현재 내가 보는 시야가 전부가 아닐수 있다면,  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속상할 이유가 없다는걸 느낌니다, 내가  엄청 잘하는것에도 부족한 부분의 빈틈은  당연히 있으니깐,  내 이름은 내가 부르는것이 아니라 , 상대가 불러주듯  ,  행동은 내가 하지만  그  행동의 이름은  상대가  지어준다는것을  공부를 통해 배웁니다, 말을 내가 하고  행동도 내가 하지만  답은  상대가 낸다, 내가 지식을 많이 안다,  나는  잘나간다고 하는것은 내 주장이지만  진짜  답은  상대들이 알고  알아서  움직이므로 나를 찾기도 하고  나를  거부하기도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것같다, 살아가는  환경속에서  사람이 떠나고 머무는것에  이유가  존재하고 그  이유를 상대가 아닌  나에게서 찾아보고  노력해갈때  우리는  그렇게 또  사람을 배우고  관계를 공부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임을 느껴봅니다, 여전히 공부중이지만  예전에 저와 지금은  제가 바뀐것은 ,사람관계가 어렵다는  느낌보다  재밋어 지고  또  내일 만나게 될  인연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한걸 같습니다  감사함을 느낌니다, 새해에는  우리모두  질량을 더 좋게 가꾸고    내 영혼이  더  아름답게  가꾸어보는  한해가 되시길 바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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