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6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1-16 12:19:10   782   0

2022.1.16

어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나,  상황을 봤을때 , 예전에는  무엇때문에라는 말을  자주  썼던덧같다,  너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그  상황때문에,  그  환경때문에,,, 나의  생각의  잣대에  문제가 있다는걸 모른채 말이죠,  정법을 공부하면서  생각의 시선이 정말 많이  바뀐것을 느낀다,  오늘날의 내 모습이  온전히  내가 만든것처럼,,,,,  어떠한 결과도    누구때문에,    어떠한 환경도  누구때문은 없다는 걸,      이제는 조금 알것같다,  매일 매순간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생각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    어떤 결정과    선택을 하게 되고,  그 결과에 만족스럽거나  혹은  반복되는  아픔을 겪기도 한다,  올해에는  다른곳에서  원인을  찾는것이 아닌,  나의  생각의 그릇을 키워, 성장해가는  한해를  함게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살고싶지만  내가 부족한 상태에서 남을  위하려 하는것은  오히려  민폐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요,    나를 위해서  ,  또  모두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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