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0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3-10 19:37:07   653   0

2022.3.10

사람의  성향을 분류하면...4 :  비록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남탓을  많이 하고있는  무리속에 있다면  떠나야 합니다.  그러면  나는    같이  벌을  받지  않습니다.  무리에  섞여서  같이  끄덕끄덕  해주면    이것도  같이  노는것이 되어,  공범자가 되는것입니다.  어떤  자리든  가게 되면,  먼저  남탓을  하는  곳인지,  아니면  남  칭찬을    많이  하는 곳인지  , 이것부터  먼저  보십시요.  남탓하는  무리에  있다면    외롭더라도  떠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범이 되어    억울하게  같이  맞게 됩니다.  이런것이  분별력입니다.    내가  아주 맑고    좋은  물에  섞여서    3년정도 있으면  저절로  맑아지고,  탁한물에  3년정도 있으면  나도  탁해집니다.  나도  모르게  젖어  들어가는것입니다.  간혹  어떤  사람은  "  남을  헐뜯고  사람끼리  모여 있는데,  내가  어울려주지  않으면  그들이  어렵게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는데,  계속  어렵게  되도록  내버려 두십시요.  나만  좋으면  됩니다.  그  사람들은  아주  어려워져야  정신을  차립니다.  대자연이  그들을  굉장히  어렵도록  끌고  갑니다.  그러면  저절로  남탓을  못하게 됩니다.  먹고살기 바쁜데  어떻게  남탓을  합니까?  남들과  어울리지도  못합니다.  그 사람들은  혼나고  있는  중인데  그곳에서    못빠져나오니    더  혼나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니까,  크게  혼나서  빨리  정신을  차릴수 있게  얼른 나오십시요 <  자세한것은  정법을  말하다>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1,936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