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2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3-11 16:56:45   563   0

2022.3.12

신 명퇴자 2 ;  이것이  왜  그러냐?  사람은  평소에  살면서  정보가 입력되지 않은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말입니다.  자식들이  우리의  전철을 밟지 않게  하려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  명퇴를  받을  정도면    전부다  넥타이 매고    회사에 다니던    사람들입니다.  삼겹살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어도  " 아줌마  여기에  소주  두병요"  하고  앉아서    시중을  받고  산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한두 해가  아니라    회사를  다니면서  오랫동안  다녔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동안  시중을  받고  다니면서도  그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몰랐던것입니다.  그래서  " 이분들이  이렇게  우리의  심부름을  해주고,  뒷바리지를  해주면서    이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가?" 를  공부하지  않은것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니  어떤일이  벌어졌는냐?  질  높은  일을  하지못해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혜텍이  가도록  해주지 못했습니다.  대접만  받고  돈만  얼마 주면  되니,  15ㅡ20년을  다니면서도  " 아줌마  잘  먹었습니다' 하고는  아무 생각없이  나온 돌이  된것입니다.  돌!  < 자세한것은  정법을  말하다>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1,931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