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3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3-13 00:26:55   675   0

2022.3.13

우리는  어려울때  사람을  만나서 도움을 받습니다.  어려운 사람한테는 그냥 밥을 덜렁 주면  안되는것이고,  배고픈 사람한테는 금방 밥을 먹여 버리면  안되는것입니다. 배를 고프게 한것도  자연에서  한것입니다. 그런데 나한테 오니까, 나는 밥이 있다고  덜렁 줘버리면  이 사람은  밥을  허겁지겁 그냥 먹고  배고픈것이  없어지면  내가  왜  배고프게  사는지  잃어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배고픈 사람이  잘못했나요? 아니면  밥을  준 사람이  잘못햇나요?  이 경우  밥을  준 사람이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당신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를 잘 만져보고 , 이 사람이 어려운것을 풀어 나갈길을 같이  의논해 주고  이끌어주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한테  돈이 없다고 돈을  줘버리면  그 사람은  인자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는겁니다 . 의지하는 마음이 더  살아나고 더 강해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나중에  도와준  사람한테  자꾸 의지를  합니다.  한번 주면 또 줘야 됩니다. 두번 주면  더 빨리 줘야 됩니다. 3번 주면  여기에서 계속 도움 받고자합니다.  나중에 4번쯤 되면 ,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조금 덜 도와주면  대판 욕을 하며 돌아섭니다.  이렇게 가면 갈수록 태산이 됩니다. 이럴때  내가 조금 빼면  그 사람한테서 욕 듣게 되있습니다.    왜냐?  나의 버릇을 너가 나쁘게  키워  놨으니까,  너가  책임져야 됩니다.  이런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도움 준  사람이  뒤통수치더라고 이야기 합니다.    너는  도와준게  아니고  잘난척 한겁니다.  그러니  뒤통수 맞아야  되게 됩니다.  도움은  그렇게 주는것이  아닙니다.  저  사람은  자기것을  주었는데  잘못쓰는 바람에  어려워진 겁니다.  자기한테  인연들을  줬는데  잘못 대햇으니까,  인연들이 다  떠난 겁니다. 자기한테 어떤 환경을 줬는데  이걸  잘못쓰고  신(자연)께서  우리한테    환경을 주는것은  자기  근기에  맞게  질량에 맞게 0.1미리도 틀리지 않게끔  다 줍니다.    누구하나  덜 주고  더  주는게  아니고  여기에 주는  이 방법이 틀리고 저기에  주는 방법이 틀릴뿐이지  근기에  맞게  다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바르게  노력하여  쓸수  있는  사람이 있고,  노력없이 쓰다가  무언가  잘못 쓰게 되어    남탓만 하는 사람이 있고,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잘못된  방법은  어려워지게 되어 있는겁니다.  우리가  어렵게 사는 사람은  잘못된  방법으로 사니까,  어렵게 사는 것입니다.  정확한 밥법으로  바르게  살면  어려움이 오지 않습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6787강>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1,913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