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4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3-14 00:17:12   641   0

2022.3.14

가족을  대할때 최고 잘하는 근본은  나의 일을  열심히 잘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맏형이 된다든지,  맏언니가 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것이  동생들을  위하는것이냐?  동생이  어디가서 뚜드려 맞았다고  내가  말리고,때려준다고 ,  잘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동생이 뭐를  잘못한다고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잘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어떤것이 잘하는것이냐?  내 일을 찾아서  내것을  잘하는것, 공부있으면  공부를  열심히하고,    잘한다는것은  100점 맞아야  잘하는게  아닙니다. 나의  몫을 열심히 잘하고  있는것이 잘하는겁니다.  나의  몫을 잘하고  주어진 일을  잘하면 ,  어떻게해서 동생들한테  도움이 되냐?  동생들은  알게 모르게 보고 큽니다. 이건  교육입니다.  맏이의 교육은 이렇게 되는 겁니다.  집에서  자식을  잘 키우는 부모는  어떻게 키우는게  근본이냐?  문제가  생기면  맏이를 뭐라하는것입니다.  동생을 뭐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맏이를  뭐라 합니다.  맏이를  한번 두번 세번 뭐라하게 되면  잘못한 동생은  맏이한테  어떻게 할줄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생각할때  동생이  잘못했는데  맏이를 뭐라하면  동생은  그후부터  맏이  말을 잘 듣게 되어있습니다.  이걸  질서를 잡아 주는것입니다.  부모님은  맏이를  미워서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동생들이  맏이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서  맏이를  뭐라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질서를  잡는데  자연적인  교육이 되는겁니다.  맏이를  엄하게  키움으로써  맏이는  아버지의  역할을  할수 있고,  제일  위의  역할을 할수 있고,  집안의  기둥 역할을 할수있는  길을  잡아주는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맏이한테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됩니다.  맏이가 부모님의 에너지를  먹고 자라면  힘이  만들어 집니다.  이런  근본들을  모르고 보니까, 나중에  아버지는  나만  미워하고  어린  마음에  나는  다리 밑에서  주워온것  아닌가,    싶어지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것은  맏이가  커가면서  알게 됩니다.  부모님이 나한테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가, 이런걸 알면서  인자부터  바르게  서서 가게 됩니다.  이 힘이 엄청난  힘을  냅니다.  그런데  이런  근본을  모르면  동생이  잘못하면  동생만  뭐라 하게 됩니다.  언니한테  대들고 , 오빠한테  대들고,  형한테  달라든게  동생을  뭐라 하는데  이것은  집안이  콩가루 집안이  됩니다.  이것은  나중에  질서가 무너지고  나중에  형이  자기 본분을  모르게 되어  잘못 크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법으로  이끌어 나가는  법칙이 있으니까,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초점을  어디로 잡아야 되느냐  "내것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으면  못한 사람이  어려운 일이  생길때  꼭 나를  찾게 됩니다.  이때  내것을  열심히  안하고  있었다면  나를  찾을때  내가  무언가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처리할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 집안에  힘을  갖추어  무엇이든지  처리할수 있는  사람이  지금  생겨야    되는것이지  간섭만 자꾸 하고  있으면  나도  힘이  갖추어지지 않고  너도 나도 어렵게 되기 때문에  진짜  어려운일이  발생할때는  아무짓도  못하게  됩니다.    내가  힘을  못 갖추면  나의  구실을  할수 없으니까,  누가  옆에서 뭐라해도  나의  힘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지식의  힘을  갖추던,  경제의 힘을 갖추던  나의  힘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때  남을  도울수도  있고, 남을  위해서 살수 있으며  이끌어 줄수 있게 됩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162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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