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6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3-16 00:42:44   623   0

2022.3.16

신  명퇴자 6 :  그렇게  하지 않고    회사  마치고  소주집을  가고,    슈퍼앞에서 슈퍼주인에게  " 여기는  한달에  얼마  버는데요? "  하고  물으면서  술을  먹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퇴직하면  슈퍼를  차립니다.  삼겹살집  자주  가던  사람은    삼겹살집이  잘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회사를  나오면    삼겹살집을 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  넥타이를  매고    삼겹살을  먹고  카드를  싹  끍고  갑니다.  하고  나오는데  1ㅡ2 년도  아니고,  십여년을  그렇게  하고 나니    공부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무식한겁니다.    40대가  되면    면접을  보는데,  이렇게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이  학교에서  그때  모두  나가게  됩니다.  회사는  사회  학교이고,    월급은  공부하라고 비용을  주는것입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면,  밝고  다니는  회사의  대리석 하나도  모두    사회의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을  나오면  책상에  올라오는  환경도  달라집니다.  이것도  사회의  것이지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회사가  주는  모든것이  사회의 것입니다.    좋은  환경뿐만  아니라    많은    인연을  연결해주는것도  사회가  해주는것입니다.  이  환경들로  사회를  분석하고,  이런  환경에 있으면서  일기도  쓰고,  리포트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전부  이런  공부는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돈  빨리  벌까?  하고  돈  벌 생각만 했습니다.  학생이  공부하지 않고  돈  벌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돈 벌려고  자꾸  잔재주를  부리면    부모님  심정은  어떻습니까?      지금  이것을  대자연이  다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정법을  말하다>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1,916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