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9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3-18 23:41:20   576   0

2022.3.19

스승님께서  항상  예기하신다.    나한테  아픔을  줄때는  분명히 이유가  들어있고,  나한테  어려움이  올때는  그안에  이유가  분명히  있으니    찾아야 된다고  하셨다.    내가  잘못안하고    어려움이  오는  법칙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일주일전  스쿼드 운동을  하다가    무릎을  다쳤다.      그  당시  약간의  삐걱거림에  좀  불편했지만    그  다음날부터    무릎에  염증이  생기고  심각해서  잘  걷지도  못할정도여서        병원에가서  사진도  찍고  물리치료도  받은지  일주일째이다.  쉬는 동안에  공부도  하고  나의  잘못된것이  무언인지를  찾기도  했었다.  예전에는  잘못된  습관때문에  어렵게  살았고,  아프기도  많이 했었다.  정법공부를  접하다 보니,  나의  잘못된  습관을  찾게 되고,  고치게 되었고,  바르게  운동하며  건강하게  지내다보니  모든것이  다  좋아졌다.  하지만  초발심을  잊지말고  조심스레  갔어야  되는데  욕심을  부린것 같다.  오랜  시간동안  운동을  하다보니  자신감과  욕심이  들어간것 같다.  기구에  무게를  계속  조금씩  올리다보니,  한계가  어딘지도  모르고  잘난척을 한것 같았다.  욕심부린 만큼  나는  초발심을  잃게 되고,  이탈자가  된것이였다.  그래도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됬다는것을  알게 되고  느꼈기 때문이다.  좋은  경험도  했고,  앞으로는  초발심을  잊지말자,  참여  ,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고  건강을  챙기는 걸로....    초발심이란  굉장히  중요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됬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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