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6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5-16 17:22:01   416   0

2022.5.16

세상을  보는  안목도  1등이 되어야 한다 2 : 골프를  하더라도  조금만  각을 달리  둔다면  해외로  골프  시합을  다닐때    골프외에도  알게  모르게  접하는  모든것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수 있다. 시합을 위해  오가며  접하는  국제적인  이슈가  전부  공부거리가  되고    교육이 된다.  그때  그들을  이끌어주는  스승이  있다면  " 해외에  나가서  한시라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보이고  들리는    모든것을  전부다  흡수하라"고  가르쳐 준다.  그러면  그  흡수된  많은  정보와  지식이  터지게 되어  국제적인  시야도  열리고  내공도  쌓이고  갖춤도  커지게 되어,  누구와도    지적 대화가  가능해지는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당신이  국제  골프대회에서  1등을  하였다고 하자.  그것을  보고  어느나라의  대통령이  당신을  초대했다.  처음에는  식사를 하며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대화가  무르익으면  당신이 "제가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하고는  대통령에게  물어 본다.  그러면  대통령은  하시라고 할것이다.  이때  인류  평화라든지,  국제  정세라든지,  그동안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보고  들었던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대통령은  최고의  정치인이라    이런것을  훨씬  더  많이  알고있어,  당신의  말이  먹히지  않을것  같지만  오히려  대통령이  최고로  어둡다.  비서들이  올리는    보고서나  직언들은  판에  짜인것들이고,  그나마도  중간  중간에서  다  걸려져  올라온  내용이다보니    대통령은  많은  부분을  알지 못한다.  그런데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당신이  국제적인    시합을  통해  경험하며,  느끼고  배웠던  생생한것을  이야기하니  그말이  대통령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대통령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것에  눈을  뜨게 되고  "공만  잘  차는줄  알았더니    뭔가  사람이  신선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하여  다음에  꼭 한번  더  만나자고 한다,  그렇게 되면  처음에는  30분을  만났지만  다음에  만날때는  기본적으로  2시간은  만나게 된다.  만약에  그가  미국  대통령이라면  그의  2시간이  얼마짜리일것  같으냐 ?  미국  대통령의  시간은  어마어마하게  큰  시간이다.    그리고  두번째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면  처음보다  조리있게  대화를  하여  더  지적인  아이템을  줄수가  있다.  그  2시간을  대통령에게 주어  대통령이  그  아이템을  이  세상에  펼치면  이것은  누가  펼친것이냐 ?  당신이  펼친것이 된다.  그  아이템으로  대통령은  더  지적인 일을 하여    또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러면  다음에  또  부르게 된다.  이제는  당신에게  이틀만 있어  달라고  부탁까지 하게 된다.  그리하여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하며  골프도 같이하고  별장에서  식사도 같이 하면서  당신이  세상 바라보던 것을    설계하여  내어주면,  미국 대통령이  당신  대신    정치를  펼치는것이 되니,  그  일은  당신이  한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되면  미국 대통령과  친구가 되고,  그가  어려울때에는  당신과  대화를  하려고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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