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8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5-17 16:34:39   470   0

2022.5.18

지식과  대화.  지식이  많은것과  대화를  잘하는것은  다르다.  지식을  많이  갖추었다는것은    책을  많이  보았든지,  뭔가를  많이  들었다든지 하여  기억력이  좋아서  많이  외우고 있는것을  말한다.  지금의    공부법들은  전부다  1안  즉 ,    껍대기에  불과한것으로  ,  이렇게  채워놓은것은  많이  외워  놓은것일뿐  지혜를  쓸수 없다.    또한  이렇게  많이  외워둠으로써    다른것을  할수있는  공간을  없애버린것이  된다.  이것이  논리  정연하게  말하는데에      도움이  될것이냐  ?    안된다.  오히려  막고있어  무겁다.  외워  놓은것  때문에  다른것이  막혀  있어    논리정연해지지 않는다.  외워  놓은것을  쓰려고 하면    대자연의 법도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외워  놓으면,  다른곳의  센서가  다  막히게  된다.  그래서  많이  외우고 있는  사람은  다른쪽의  감각이  매우  떨어진다.  왜    우리국민들에게서  창의력이  나오지  않느냐 ?  이때까지  암기식의  공부를  했기때문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주입하고  외우는것을    지식으로 알고    자꾸  쌓고 있다.  이것은  먼지가  쌓이고  있는것으로 ,  쟁이들이  하는것이다.  이런  사람은  숙련공은  될수 있어도  지도자는 될수 없다.  그래서  책을  보고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알고있고  외우고  있는것을    고집하기에  고집쟁이가 되고  지도자  품성이  갖추어지지  않는다.  논리정연하게  하려면  지식과는  상관없이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으면  된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는  논리정연하게  말을  할수 없다.  절대  안 나온다.  말  재주가  좋은것과  정연하게  말하는것은  다르다.    재주로  하는말은  얕지만      상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받아주어  나오는  말은  아주  깊이가 있다.  이제는  말  재주가  좋은  사람이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사고를  깨야 한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정확하게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된다.  올바른  대화법으로  실수하지  않고,  어려움을  겪지 않고,  상대한테  존중받고,  신용도  쌓아  놓아야  된다.  신용이  많이    쌓았다면  내가  답을  내기  쉽게  상대가  말을  내놓기  시작하며,  이때  지혜로  답을  내놓으니  하나도  틀리지 않게 된다.    그러면  상대는  고마워하게  된다.  이처럼  대화로  서로  교류하는  속에서  어려움이  전부다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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