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대화 2:  자기것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자기주장을  하는것이지 , 대화를  하는것이  아니다.  자기 주장을  한다는것은    네가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데에  무언가  모자라기  때문에  남에게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만약  바르게  잘된것이라면  남에게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지금  바로  추진해버린다.  그런데  네가  남에게  주장을 하고 있는것은  네가  알고 있는것에  뭔가가  모자람이  있어    꺼내  놓는것으로,  이렇게  주장을  많이 하는  사람은    지금  무언가  얻고자  하는것이지,  바른것을  내 놓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상대가  뭔가  바른것을  찾아주기를  바라고  있는것이다.  물론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  주장하고 있는  그  자체가  바른것을  찾아줄  사람을  찾으러  다니는것이다.  그래서  그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하게  되면,  여기가서    그말하고,  또  저기가서  그 말하게 된다.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사람이  주장을  한다는것은  자신의  모자란것을  꺼내고  있는것으로,  그것을  듣는  사람은  마음을  활짝 열고  잘  품으면  거기에서 답이  보여  상대에게  답을 내어줄수 있게 된다.  대화를  지적으로  할려면  상대의것을  먼저  끌어내어  듣고 나서  말을  해야,  최고의  지적인  대화로  이끌어 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