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6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8-15 18:20:16   437   0

2022.8.16

미인 박복 3;  미인을  만나  같이  살려는것은  미인의  외모  때문이  아니라  미인에게는  뭔가가  있을것같아서이다.  그런데  대화를  해보았을때    미인이  안에  아무것도  든것이  없다면  그  상대를  도울수가  없다.  그러면  상대는  밖으로  나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게 된다.  이래서  부인이  미인인  사람들이  바람이  나게되고    그  가정의  순탄하지  못하게 되니    미인박복이라는  소리를  정확하게  듣게  되는것이다.  그런데  부인들은  " 남편이  바람났다"고  하며  내가  못생겼기를  하나,  왜  밖에  나가서  바람을  피는지 !!!  왜  내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지 !    하며  가슴앓이를 한다.  그리고는  바람피는  상대가  술집여인이라는것을  알고나면  "내가  그  여자보다  못하게  뭐야 ?" 하며  대드는것이다.  그러니  부인은  술집  연인과  남편이  서로    말이  통했던것을  모르는것이다.  내조  강의할때  말했듯이    사람은  말이  통하지 않으면    말이  통하는  자를  찾는다 .  왜    말이  통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해  미치기 때문이다.    가슴이  터지면  당연히  주는것이  아니냐 !    그래서  살기위해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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