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7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8-25 20:06:46   471   0

2022.8.27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3:  그런데  자식이  어디에서  상대를  만나서  그냥  부모  모르게  산다 ?  그런  경우에는  할말이  없다.  어쩔수없는것이다.  그러나  결혼  상대를  만나  부모에게  인사시키로  왔다하면  자식은  좋다고하면서도    : 이  사람과  결혼하는것이  옳은지,  틀린지  봐  주십시요 "하고  선보이러  온것이다.  그러니    여기에서  부모나  가족이    구석구석  짚어보고  " 애야  아니더라,  이렇게 보니    네가  짚어  본  방법이  틀리다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들의  눈이    정확한것이다.    이때  자식이  빠진만큼    그들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밀고 나가면    분명히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디까지  간섭해야 하느냐 ?  부모는  자식이  결혼  상대를  데리고 왔다면  반드시  깊이  관여해야 한다.  즉,  부모에게  선보인다는것은  상대가  옳은  사람인지  아닌지    자식이  지금  분별을  다  할수없어서    부모한테  보인것이므로    부모는  정확하게  구석구석  속까지  짚어  보고    분별을  할수있도록    자식을  도와줘야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방적인  간섭이  아니다.  자식이  간섭해  달라고  데리고  왔으니    당연히    간섭해야 한다.  만약  자식이  "  엄마  아빠  간섭하지  마세요 .  내가    알라서  할께요 " 하면  간섭하지  말고  그냥  놔두어라 !  보지도  않았는데    간섭을  어떻게  하느냐 !    대자연은  스스로  흐르는  대로    놓아두면  된다.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1,938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