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8-31 19:42:56   430   0

2022.9.2

사모님의  화려한  외출 4: 우리가  모임의  기본을  모르다 보니    어느  모임을  한번  가더라도    거기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모르고  그냥가서  지지배배하다가      저  사람이  무슨  반지를  끼고  왔는지,  어떤  차를  타고  왔는지,  매니큐어는  무슨색을  발랐는지만  쳐다보다가  와버린것이다.  그래서  이런것들이  연수가  지나면서    누적되니    여자는  점점  바보가  되어  갔던것이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남편을  내조하면서  남편이  크게  이룬것을    운용하고,  지적인  대화를  나누어    남편의  막힌것을  풀어  줄수 있느냐 !!!  남자가  열심히  일할때는    앞을  보지못한다.  깊은 것,  안의것은  보지 못하고 ,  열심히  뛰어  내 몫을  쌓아  놓기만  한다.  그러나  여자가  내면을  갖추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신문이라든지,  책  한권을  봐도    남자가  보는것과  여자가  보는것이  다르다.  그래서  엘리트  부인들은  물에  손  담그고 ,  밥그릇  씻고,  빨래를  하면  안되는것이다.  유모도  있어야  되고    집안일  하는  사람도  있어야  된다.  그런  일을  하는  시간에  교양을  쌓고    앞으로  자꾸  남편이  발전하며  여러분야의  사람도  만나야  하니  그  준비를 하며    자신을  갖추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지적인것을    하나씩  풀어줄때마다    남편이  올라가고    남편이  올라가면    자신도  같이  따라  올라가는것이다.    이렇게  올라가면  어떻게 되느냐 ?  올라갈때 마다    사람이  바뀐다.  즉  만나는  사람의  수준이  높아진다.  그래서  이제  파티장에서  가고  모임지라도  같이  부부동반으로  가게  되는것이다.  이러면  이제  윗사람이  됐다는  소리이다.  이럴때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할수  있도록  자신을  자꾸  갖추어  놓아야 한다.  그래서  자신을  지적으로  갖추어  놓으면    남편이  어느정도  자리에  딱  가고  내가  사모님이  됬었을때  진짜  필요한  내조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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