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1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9-07 22:23:50   379   0

2022.9.11

하느님에게  올리는 축원 7:  일이 없으면  세상사는  재미가 없다.  그래서  할일이  없는자  외로워지고  힘들어진다.  우리는  이  세상에  할 일을  하러 왔지,  놀러온것이  아니다.    중요한것은  오래  사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할일이  있느냐 , 또  얼마나  지적인 일을  할수 있느냐 !  그 일을  나에  주느냐 !    내가  그  할 일을  할수  있느냐이다.  150살 까지  사는것이  마냥  좋은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할  일이  없으면    오래살면  낭패이다.    할  일이  있고  오래  살수있다면  그것만큼    축복인것이 없고  할일이  없이  오래  산다면    그것만큼    불행한것이  없다.    그래서  나의  질량맞게  내  할 일을  찾아    거기에  모자라면  갖추어서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때,    나는  값어치  있는 사람이 되고 ,  사는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  되고 ,    그것으로    내업을  소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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