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5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9-14 19:31:09   397   0

2022.9.15

골드미스의  선택 3:  마지막 혈통이  태어나고 나서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되느냐?  이제부터는  혈통  보존의  의미가  없는  사회가  이루어진다.  민족끼리  서로  교류하고  거기서  자식을  날을수도  있는    이런일들이  이제  막  벌어진다.  이것이  88올림픽  이후로  일어나는  일이다.  즉,  세계로  직접  나가서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을수 있고,  교류도  할수있고,  제멋대로  인연도  맞출수있는  시대가    열린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혈통으로  태어난    이  사람들이  지금  50대  안팎으로  36년  즉,  1958년생  개띠를  중심으로    위로  18년  아래로  18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이  36년을  3부류로    나누었을때  제일  중간에  들어와  12년  즉,  58년생을  중심으로  위로  6년  아래로  6년이  최고  복판  아날로그이고,  나머지는  그  위로  기계식  쪽으로  12년,  아래로  디지털쪽으로    12년 까지.          이  사람들이  마지막  혈통이다.    이  사람들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할  일들이  다  따로있다.  지금  여성  상위시대라고  하면서    여성들이  사회로  너도나도  쏟아져  나오는데    정확하게  나와서  자기  몫을  해야하는  층들이  50대  안팎의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자기몫을  안하고  가면  큰일  나는  사람들이다.    이  중에 서도    엘리트들 !  50대  안팎의  사람들이    성장할때  이  나라의  교육이  어떠했는가?  남자들은  사회의  일꾼을  배출한다고  교육시켰고,  여자들은  일꾼으로  배출하려고  교육시킨것이  아니라,    갖추게  하려고    교육시켰다.  그  당시  부모들이  남자들  교육시키는  생각과  여자들  교육시키는  생각 자체가  분리되어  있었다.  즉,  남자들은  사회에  나가는데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가르쳤지만,  여자들은  "여자도  배워야  된다"고  하면서  가르친것이다.  사회에  나가게  하려고    배워야  된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였다.  갖추어야  된다는  개념이였다.  그런데  그  개념을  우리가  바르게  풀지 못하고    교육이라는  자체를  한  틀로    묶어서  해벌렸기  때문에  남자들이  배우는것을  여자들도  배워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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