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9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9-18 22:02:36   406   0

2022.9.19

골드미스의  선택 7: 우리  젊은이들은  지금부터  결혼에  얽매이지 마라 !!!  결혼은  하라, 하지마라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내가  교육을  받아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나와  수준이  맞는  사람과  만나    같이  살수도 있고,  수준이  안맞으면  같이  안살수있는  그런  시대이다.  꼭  나이가  됐으니  결혼을 해야 된다는  사고는    이제  버리고  "젊은  때  아이를  낳아야지    나이가  들어서  아이를  낳으면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이런  개념도  놓아라 !  아이는  낳아도  되고    안  낳아도  된다.    그런  강박관념에  사로  잡히면    안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  우리가  가져야  할  상,  나의  정체성 , 즉    나는  지금  이  사회에  태어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    그것을  찾아야 하며  장남이니까,  아들을  낳아  대를  이어야  하는  그런  시대는  끝났다.  아날로그들을  생산하는  데까지  그  개념이  끝난것이다.    그리고    아날로그도  그런  개념은  이제  접어야 한다.    역사가  내려오면서  우리  아날로그  윗세대에서는    자식을  키울때  부모들이  70%의  에너지를  쏟아서  자식을  키웠다.  즉 ,  30%는  본인의  삶을  살았지만  70%는  자식을  낳고  키우는데에  혼신을  다한  세대이다.    그런데  우리  아날로그는  자식을  낳아  몇%를  자식을  위해서  사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아라 !  우리는  30%을  자식을  위헤서  살고,  70%는  나를  위해서  산다.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된것이냐 ?  3:7이  딱  바뀌었다.  지금  한  세대만에  이렇게  바뀌었으면    그  뒷세대는  어떻게  되곘느냐 ?  자식을  위해서  사는  시대가  아니라는것을  정확하게  알수있다.  우리  뒷세대  젊은 이들은    앞으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더라도  자식이  울면  짜증을  내면  냈지  그것을  품어안는  세대가  아니다.  "애가  되게  우네 !  애가  막 !" 하지  오냐오냐  안한다는  애기이다.  내가  낳았으니  할수없이  키운다는  개념이다.  이것은  30%  개념도  아니다.    어디를  가야  하는데    놔두고  가기도  그렇고 ,  업고  가기도 ,  안고  가기도,  차안에  놓고  가기도  그렇고 ,  이건  장난감도  아니고 ,,,,    곤란한  문제가  생긴다.  가면  갈수록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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