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30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9-28 20:56:21   421   0

2022.9.30

상급  부인의 내조 1:  특급의  부인들  즉도 ,  회장부인,  대통령 부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삶  속에서  굉장히  많은것을  누리고  산다.  그들은  일반인들과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크게  누리고 있다.  그런데  그들에게  주어진  조건은    무엇을  하라고  주어진것이지,  왜    백성들의  피와  땀을  짜서  전부  한  군데로  몰아주는지  이에  대한  깊이를  바르게  알고  있느냐 !  그것은  바로  그들이  잘나고  예뻐서가  아니라,  이런  환경속에서  할일이  있기에  백성들이  모아준  비용으로    하고  싶은것을  할수 있도록  해준것이다.  그런데  누릴것은  다  누리면서  하는것이라곤    내조  한답시고  집안    건사나  하면서  빨래  잘하는지  감독하고 ,  밥  잘하는지  감독하고 ,  정원  잘  가꾸도록  지시하고 ,  기사에게  운전  잘하라고  지사하고 ,  또  자식을  잘  키운다는    명목하에  여기저기  쫒아다니며    자식  수발하고 ,  회장님  비서로  예쁜  여성이  들어오면    혹시  바람 피우지  않을까  감시하고 있다.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전부  이런  사소한것들을    지시,  감독하는  것뿐이다.    다시말해,    회장  사모님이  아니라  감독관이다.    그것도  상급이  아닌  하급일의  감독관이다.  그러면서  그것이  내조인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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