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0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10-09 15:01:41   394   0

2022.10.10

상급  부인의  내조  11:  그런데  더욱  기막힌것은    그러고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쩌다  해결이  잠깐  되었다고 해도    그것은  엄청나게  시달리고 나서    일이  저절로  해결될  때쯤  되었기에  해결된것인데,    회장  사모임은  "굿을  해서  성불봤다"고  하며    다음에  또  회장님이  바람피우면  그짓을  또  하러간다.    그래서  굿이  굿을  낳게되고 ,  부적이  부적을  낳게 되고 ,  천도가  천도를  낳게 되어  단골이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남편을  집으로  들어오게  할수 있느냐 ?  네  잘못이  무언인지  밝혀내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  사람이  스님을  찾고 ,  목사를  찾고 ,  도인을  찾는것은  결국  스승을  찾으러  다는것이다.  왜  어려우니까,  누구든지  어려워지면    도와줄  누군가를  찾게  되어있다.  그래서  부인들이  아픈  가슴으로  스승을  찾아오면    스승은  너의  자리는  어떠한  자리이며,  네가  그에 맞는    내조를  못하면  이러이러한  결과가  오게됨을  가르쳐 주며  " 네가  갖추지  아나하고    그  높은  자리에  앉으려  했더냐 ? 그건  욕심이  아니더냐 ?"  하며  화장님을  들어오게  할수 있는  방법과  두번다시  잡지 못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것을  하고  싶으냐 ? 하고  묻는다.  그러면    모두  " 들어오게 하고  싶습니다. "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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