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4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10-12 19:33:43   386   0

2022.10.14

중급  부인의  내조 2:  이번에는  특급 술집이  아니라    그  밑에 있는  중급 술집으로  간다.    그렇게 해서  술집에  가면    역시  마찬가지이다.    친구가  풀어주면  좋겠지만    그  친구의  몫은    남편을  끌고나서  인연  줄을  놓아주는것이지  ,  막힌것을  풀어주지는  못한다.  왜 ?  친구는  실패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깊이를  모르는것이다.  여기서도  정확하게  술집에  가면  풀린다.  왜 ?  여자들이  삶에  실패하면  정확하게  술집이나  식당,  요리집 등  서비스업으로    가기에  그곳에  가면    앞에서돠  마찬가지로  말이  통하니    풀리는것이다.  그때부터  마누라,  부인 ?  이제  눈에  안 들어온다.  특급과  마찬가지로  이  여자가  사랑스러워져    둘째  부인으로  삼는다.  조강지처라도  내조를  못했기  때문에  지금은  부인이  아니다.  내조하는  사람은  결혼과  상관없이  부인이다.  그러니  내조를  못하면  부인이라고  자처하지 마라 !  이때  중급  부인들  역시  특급  부인과  하는짓이  조금  다르다.  남편이  성나면  동물짓을  하듯이    부인도  똑같이  동물짓을  한다.    첩이라 하지 !    조강지처가  첩을  찾아가  " 야  이년아 ㅡ"  이러면서    첩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며  욕을  하고  악을 쓰며  못살게 군다.  그것이 특급의  부인과    다른,  중급의  부인의  하는짓이다.    그런식으로  부인은  아주  힘들게  단계,  단계를  밟는다.  그래도  남자는  집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두번째  어려움이  딱  닥쳐올때  정확히  남편은  들어온다.  내조가  안되면  남편도  정확하게  첩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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