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10-26 19:30:56   374   0

2022.10.29

아직도  IMF인가 ? 6:  이렇게  중공업을  후진국에  깔라줄때에는  한편으로는  선진국의  최천단  기술을  30%이상  우리가  만져  들어간다는  말이된다.  이런식으로  자꾸  계단을  타고    올라갔어야  하는데    이  생각을  못하고    우리에게  들어온것을  전부다  우리가  그냥  붙들고만  앉아  있었다.  우리  기술이라는  이름하에  지금  3D업종뿐만  아니라    그다음  중공업도  어색하게  붙들고    앉아있으면서  첨단  기술을  만진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바르게  돌아가느냐 ?  절대  바르게  안돌아간다.  한단계  올라가면    그  밑의것은    후진국에  가서    널리  쓰이게 하고 ,  우리는  또  다른것을  만져  나가야    하고 ,  더  위에  올라갈때에도    또  그것이  널리  쓰이게  만들어  우리는  또  더 위의것을  했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들어온  지식과  기술은  우리것이  아니다.    원래  2차대전  이후로    우리에게  들어온  정보와  기술은  전부  인류사회가    수천년  수만년동안    한세대,  한세대,  살아가면서  빚어놓은    지식과  에너지가  질량으로  바뀌어    뭉쳐진것이다.  이  해동  대한민국에  6.25전후 부터    88올림픽까지  36년동안  그  씨가  다  들어왔고 ,  그 씨를  만들때까지    인류가    몸부림을  치며  울었다.    즉  한을  남기면서  생산한  오만가지  기술,  오만가지  논리 ,  오만가지  사상,    오만가지  지식의  씨앗이  이리로  다  들어왔다는  말이다.  이렇게  들어온것을  우리는  지금  우리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인류  사회의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연구하고 ,  분석하고 ,  발전시켜    이렇게  오늘날에  완제품으로  만들어    한개 , 두개씩  꺼내기  시작했을뿐이다.  우리가  이  완제품을  가지고  어떻게 써야  바르게  잘  쓸수있을건인가 !  이것이  인류 사회에  얼마나    필요한것인가 !    이런  생각을  하는    인류의  지도자  품성을  가져야    되는데,  욕심을  부려  우리만  잘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까,  눈이  감겨버린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지혜가  나오지  않고 있다.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1,916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