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5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11-03 19:22:55   336   0

2022.11.05

여유로운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멍때리다가  생각하게 된다.  내  주변에  친구도 없고,    진정 속에있는  말을  꺼낼수있는  말할분도  없고 ,    나를  찾는  이도  없다....  오랜  시간동안  그렇다는것은  잘난척을  많이  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누워서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된다.  처음에는  잘난척이  남들  앞에서  거만한  표정을  짓고 ,    행동을  오바하며 ,  남에게 들어내는  모습이    잘난척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그것은  겉으로  들어난  잘난척 !    나는  속으로  하는    잘난척을  많이  했었다.  겉으로는  표현을  안하고  표정들이  숨기지만  내  맘속에는  상대와  계속  비교하며  "  이정도 밖에  못하구나 !    이건  내가  더  잘하는데 ,  더  잘  아는데 ..."라는  생각을  인연을  만날때마다  하고  있었다.  그러니  행동은  안했지만  내  안에  느껴지는  그런  파장과  주파수가  상대들에게  그대로    전해지니,    나에게  사람이  안올수밖에....  누가  자신을  낮추고    아랫사람  취급하는  사람에게  다가오고    친구를  맺고  싶겠는가 !  그게  문제였던것  같다.  반성하자 !!!  내  습관이  바르게  되었으면  절대  어렵게  살지  않으니라 !    내  습관이  잘못된  만큼  세상은  정확하게  나를  알으켜주신다.  역시  인연은  소중하다.  인연을  통해  나의  못난것도  볼수있고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  고칠수있게  한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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