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3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11-10 16:28:39   356   0

2022.11.13

정법강의를  자신있게  소개할수 있는 이유 ; 마찬가지로  제  자신을  들여다 보게되고 ,  들여다보니  내  못난것들,  부족한것들을  알게 되고 ,  나를  반성하고  깨우쳐  바르게  살아가는  공부인것  같아  올려봅니다.  예전에  돈은  많이 없지만,  쓸만큼의  돈은  게속  들어왔었던것  같다.  그래서 인지  주변에  돈  필요해서  돈을  빌리자고  하는  분들이  많았었다.  그때  나는  이것이  미덕이고,  상대한테  잘  보일수 있는  절실한  기회이기도 하고 ,  인기도  얻을수 있고,  필요할때  주면  의리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도 해서  많이  빌려주곤 했었다.  아주  나쁘고  야비하고  꼬롬한  생각들... 그것도  아주  오랜  시간동안  그렇게  했었다.  정법공부를  하다보니  너무너무 반성하게 되고,    그 소중한  인연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지금은  그분들때문이라도  더  바르게  공부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진심으로  미안하고  미안했었다.  우리는  정확한것이  뭔지를  모르다보니  살다보면  누구나  힘들때가  있습니다.  힘든 부분이  모든분야가  있겠지만  금전쪽으로  힘든 부분이다면  상대들한테  빌릴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왜서  돈이  필요하게  되었는지는  짚어봐야 하는데,  그냥  상대한테  빌려서  아무일  없들이  덮을려고만  합니다.  그 후유증은  조금 있으면  더  큰것이  필요하게끔  다가오거든요  !  그때는  조금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다보면  나는  계속  어려워지게  됩니다.  나의  문제점을  안  찾게되면  나는  평생  그렇게  살수밖에  없다는것을  느꼇습니다.  하지만  찾았다면  조금씩  더 나은  삶이 주어질것입니다.  내가  빌려주지 않았더라면  그분은  뭔가  노력을  하고  애를  썼을건데,  예전의  나의  생각마인드는  상대한테  잘났다는것을  보여줄려고  의리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빌려준다면  상대는  평생  빌리는  삶을  살라고  빌려준게  된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나의  무지로,  상대의  삶은  생각도  안하고  짚밟아  놨거든요 !  그래놓고  나는  의리있는  사람처럼  잘한것  처럼  행동합니다.  공부를 안했으니  어떻게  알겠습니까!!!  모르면  빌려줘도  됩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인생이  잘못됐으면    내  책임도  있다는것을  느꼇습니다.  지금도  가끔  지인분들이  급한  문제로  연락이 많이 옵니다.  올때마다  마음은  찌저지게  아프고  해줄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중요한것은  내  실력이 안되서  더  깊이 있게  설명을 못해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돈을  주는것은  쉽다고  생각듭니다.  있으면서도  주지 못하는것이야  환장합니다.  환장한만큼  돈에  대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하다보니  조금씩  알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진짜  상대를  돕고싶거든  나의  시간과  금전을  주면서  상대를  진심으로  도와야  상대한테  도움이  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더 자세히  공부하고자  하면    정법강의  돈이  무엇인지,  돈의  가치, 돈을  잘  쓸려면  등  더욱  완벽하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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