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버려야  발전한다.  상식대로  하자는것보다  더  무서운  말은 없다.  간혹,  어떤일을  할때 우리는 "상식대로 하자"고 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의지나  생각에 상관없이  그냥  순리에  맞게 따르지는 뜻입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시시각각으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정치인들이  상식에  갇힌  발상이나  행동들을 하는걸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은  나라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법은  보편타당하고  모두가  합리적인라고  생각할때  그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상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관습이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것이  더  많습니다.  그런  까닭에  시대에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관습과  상식도  변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쳐서  관료들이  아직도  구태의연한  상식에  머물러 있어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퍼내지  못하고  오히려  과거의  정책만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나라가  어떻게  발전하겠습니까?  잘못된  상식은 과감하게  버려야  한국의 미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