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3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11-30 19:56:54   340   0

2022.12.03

냉철한 걸  바른것이라 합니다.  요새  돈  문제에  대해서  많이  걸리죠 !  내 자식이  돈을  지금  부탁을  합니다.    내  자식이니까  내것이  다  너의 것인데  하고  그냥  주라는 대로  주면  바른 분별이 아니고  자포자기하는 겁니다.  자식이 돈을  부탁하면  자식한테  돈을  주기 위해서는 어디에  쓸것인지  줄  명분을  먼저 봐야 합니다.  그래서  자식한테  설명을 해보라는거죠 !  자식이  설명  안한다면  나는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줄수 없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그래잖아요 !  안되는건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된다  그랬잖아요 ! 이건  배울점입니다.  지금은 대화를 해보고  아닌것이라  분별이 되면  그걸  설명을 해서  이것은 안된다 !  이  돈을  얻어  가려거든  내가  이해 되도록 설명을 해라 !  이렇게 해서  이해가  되는것은  내가  선뜻 줄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바른  분별을 하는것입니다.  끼니  걱정할  정도로  못 사는  친구가 와서  좀  도와 달라  하는데  이걸  도와줘야  되나 !  안  도와줘야  되나 !  내가  참  친구한테  몰인정한 것이  아니냐 ! 하고  생각하기 쉬워요 !  친구가 어려우면  내가  그  어려움을 보면서  가는게  바른  분별입니다.  이게  냉철한겁니다.  돈을 주면  안되다!  이 말입니다.  돈이라는것은  그냥  주면  안되고  거래를 해야 됩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80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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