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3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11-30 20:16:50   369   0

2022.12.03

정법강의를  자신있게 소개할수 있는 이유.  예전에  내가 알던  감사함과    존중은  이러했었다.  상대한테서  이익이  창출됬을때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했었고 ,  존중이라는  그  자체가 어떤  의미인지도  몰랐었다.  높은 자리에 있는 분을  존중했었고,  나보다  뭔가  잘하시는 분을  존중해준것 같다.  공부가  안되다 보니까,  부족한  모순들이  참  많았었다.  정법을 공부하다보니  진짜  감사함을  찾았고  눈에  보이게 되었다.  진짜  감사함은  내 주변에 인연들이였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상사에  야단,  불쾌한  일들,  짜증나는  스테레스  많이  받았을때는 ,  나는  그 화를  풀때가  없어서  주변에  소중한  인연들한테만  풀어었다.  그 인연들이  그 모습  그대로  바라봐주어었고,  또  어떤말을 해도  말없이  받아주었다.  제가  말할수 있는  상대가 되주었고,  또  주의말을  들음으로써  내  영혼이  성숙되었고,  성장이 있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모든  인연들한테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주변  인연들 덕분에    내가  공부도 할수 있었고    오늘날  내가  예전의  저보다도  좀  더  많이  바뀌어 있었음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스승님께서  가르켜주신  존중의  첫 출발이  감사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함을 찾았을때  존중은  스스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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