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져라 ! 육신은 영혼의 가면에 불과한것,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면 자연히 육신도 건강해지는 것이니 깨끗한 영혼을 가지려면 올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홍익인간 교육이다. 불교에서는 인간은 몸과 마음으로 이뤄져 있다고 정의 합니다. 그리고 몸은 "안이비설신의  눈 귀 코 입 육체 뜩," 등 육근으로 이루어져 있고,  눈을 늘 좋은것만 보려고 하고, 귀는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고, 코는 향기만 쫒고,  입은 맛있는 것만  취하려하고 , 육신과 뜻은 쾌감과 욕망만 쫒기  때문에 이를  "여섯 도둑놈"이라고 비유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육근을  조종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마음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여섯 도둑놈"인  육근에 끄달리지 않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의  몸을  한갓 물질에 비유한것에 자니지 않습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몸과 마음 외에  비물질인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혼이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에 항상  맑고 깨끗하게 유지해야만 하는데 사람됨을 가르치는 인성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교육이 필요한것입니다. 정법은 종교가 아닙니다. 바로 나 자신을 바르게 세우기 위한  바른법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