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 자기 만족감에 도취된 이는 공사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이런 이와는 절대로 동행하지 마라 . 사사로운 감정에 이끌려 큰일을 놓치기 쉬우며 자칫 마음에 큰 상처를 입기 쉽다. 경전에 소욕지족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작은것과는 적은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행복은 생활 가운데에서 얻는 작은 즐거움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요즘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자멸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목격합니다. 원하는게 많으면 욕망의 그릇도 점점 커지게 되고  그만큼 마음의  고통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그 욕심으로 큰 죄를 짓기도 합니다. 대개 이런 사람은  공사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자고로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다가  결국에는 나쁜길로 가기 쉬우므로 가까이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공직이나 중요한 자리에 앉아있는  리더들은 공사를 잘 구별해야 합니다. 자칫 사사로운 감정에 이끌려서 큰 일을 놓치기 쉽고 때로는 돌아킬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