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은 항상 안다고 생각하고 본인들이 옳다고만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지식이 넓고도  깊습니다. 끊임없이 배우는것은  이들에게는 기본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들에게는 배울수록  더 부족함을 느낀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 가장 큰 문제점은 부모와 선생님이 바보같은 문제를 만들어서 그걸  답이라고 아이들에게 주입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진짜 교육은 올바른 인성교육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는것은 부모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개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내놓은 문제에 대한 답만을 끊임없이 강요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심지어 시험문제 풀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아이들은 외우는건 말고는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어려운일이 조금이라도 닥치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부모에게 바로 요청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수학에만 답이 있지, 인생에는 답이 없다는걸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인생살이의 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 그 답은 부모도 선생님도 아닙니다. 바로 아이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창조성을 기르는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상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관심"인것처럼 다가가 "간섭"으로 이어져, 분별을 혼돈하는것을 경험해 보셨을것입니다. 상대를 위하는것이 무엇이였을까 ?  먼저 상대가 불편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스스로가 제어가 되었을겁니다. 아이들이 타고난 소질을 끌어내 자발적 상상력을 키워준다면 부모와 교사님은  사회에 공헌하는것일겁니다. 천공 스승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