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혼한 침묵으로 때를 기다려라 ! 어떤 문제를 앞에 두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맞다, 아니다"를 판단하지 마라 ! 아무에게도 그 의무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 판단은 주위의 환경이 하는것이다. 어떤 문제가 자신에게 발생했을때,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기준으로 "옳다 그름"을 즉각적으로 판단해선 안됩니다. 그러한 의무는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았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한발 물러나 조용히 관망하는것도 문제 해결에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판단하고 그 문제의 해답을 풀어 줄까요 ? 시간이 지나면 주위의 환경이 판단할것입니다. 여기에서 환경이란, 다수의 합리적인 견해를 뜻합니다. 자신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관여하거나 지나치게 나서는건 오히려 더 큰 곤란을 겪게 될지도 모르게 때문입니다. 관망하라는 건 그 문제에서 회피하라는것이 아니라, 주위의 환경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때까지 웅혼한 침묵으로때를 기다리는것도 하나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