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살다보면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인연들과 무수한 일들을 겪으면서 누군가와는 호연으로 , 누군가와는 악연으로 남기게 됩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마냥 좋은 사람이라 할수 있을까? 아니면 나에게 못돼게 구는 사람을 과연 나쁜 사람이라 할수 있을까?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나를 나쁜 습관으로 살도록 방치하는 사람은 아닐까? 나를 나테하게 살도록 만들수 있는 사람은 아닐까? 반대로 나에게 못돼게하는 사람은 나의 모순과, 지금 내 실력을 가르쳐줄수 있는 고마운 사람이 아닐까? 모든 인연은 내가 발전하고 살아나가는데 이롭게 오는것인데, 당장 눈앞의 모습과 감정만으로 상대를  재단하는것은 아닌지 ! 내 앞에 인연을 존중하고 그 인연들과의 관계속에서 나를 돌아보는것 ! 인연에 대함에 있어서 중요한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