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3-03-29 20:31:07   290   0

2023.4.2

불평불만이 많으면 줄을때까지 불평만하고 문제해결 하나도 못하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항상 남탓하다가 죽어야만 합니다. 뉴스를 잘 보면 정치인들과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진것들과 우리옆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즐겁게 살아봐요 . 오늘은 불평불만을 하지는 않았는지 !!!쉽지는 않습니다만 사람은 본디 하기싫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허나 현실은 그렇지 못해,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올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가 지금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는 일의 사회적 중요성과 가치를 알아서 일 자체를 즐길때에 일에 묶이는 답답증이 없어집니다. 사람은 로봇이 아니기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해야만 일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느낍니다. 하기싫은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노동이 됩니다. 노동과 신성한 일의 차이는 바로 먹고 살기위해 억지로 하느냐, 좋아서 스스로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일의 의미를 알고서 사명감을 가지고 신명나게 하지 못하는한 노동자로 남는것이니, 노동자들이 심리적으로 힘들고 불만이 만은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로봇이 아닌,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를 교육으로 함께 다루지 못하는한 아무리 급여를 올려주고, 휴가주고, 놀게 해도 노조문제는 악순환에 빠지는 숙제가 됩니다. 결국은 노동개혁엔 교육적인 환경을 만들어주어야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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