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2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3-06-09 21:20:24   152   0

2023.6.12

내가 지금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을 자꾸 하려 하는데,내가 남편의 입장으로는 절대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라 그러잖아요 ! 상대의 입장은 내가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상대의 입장으로 자꾸 생각을 하려면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내가 왜 이런 잔소리를 듣고 있는가를 풀어야 됩니다. 상대의 입장에 들어가지 말라는거죠 ! 사람이 내가 바보처럼 살면 자꾸 잔소리를 해서 가르쳐 주려 하거든요 ! 이게 인자 잔소리가 됩니다. 그런데 내가 바르게 분별을 하여 바르게 한 가지라고 착착 해내면 이때는 누구든 잔소리를 할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내가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는가 ! 이걸 꼽십어라 ! 아 ! 내가 너무 모르고 살았다 ! 이래서 이런걸 바르게 대처를 못하니 갑갑해서 지금 나한테 이렇게 하는구나 ! 이렇게 생각하여 나한테로 끌고 와야지 ! 남편 입장에서 서서 자꾸 생각을 해보려하니까, 내 잘못은 안 파고 남편이 잘못한다는 기준에서 지금 접근을 한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절대 잘못한적이 없습니다. 예를들면 남편이 손지금을 했는데, 남편이 잘못한것이 아닙니다. 상황이 손짓하게 만들어지면 손짓을 하게 되어 있는겁니다. 남편이 다른 사람이 좋아가지고 바람피우며 놀러 다닙니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우리는 보통 남편 잘못이라 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도록 지금 만들어진것입니다. 처음에 나를 만날때는 나만 좋다고 만났지 않았느냐 ! 상황이 그렇게 됐다 이말입니다. 그러면 지금도 나하고 잘 지내면 나만 좋아하며 다니지 절대 옆으로 안 돌아보는게 인간입니다. 그런데 옆으로 이렇게 잘못한다고 이야기를 하면 이것은 나하고 관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빨리 찾아야 이런 아픔을 또 안 겪게 됩니다. 이걸 우리가 분별을 잘못하고 상대의 잘못이 아닌데 , 상대의 잘못으로 여기고 자꾸 가면 내 어려움은 자꾸 가중이 됩니다. 가중이 되어 나중에는 겁잡을수 없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어려운것은 나한테 분명 잘못이 있어서 온것이니 이것은 절대 불변입니다. 자연의 법칙에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720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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