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님들 껍대기 ! 엥 아니, 내가 껍대기를 뒤집어 쓰고 산다고 !!! 국회의원인데 말입니다. 연간 1억5000만원의 통장에 찍히는 월급과 유류비 100만원, 차량유지비 35만원, 명절휴가비 연간 820만원, 야근식대 770만원, 업무용 택시비 100만원, 후원금 연간 1억 5000만원, 선거때는 3억원 받아쓰고, 항공기 비즈니스석과 공항 귀빈실은 무료로 , KTX도 무료로 타고  해외에선 공관장 영접받고  식사대접받는 나를 껍대기를 뒤집어 쓰고 산다고.... 라고 잔뜩 부풀어 오른 나랏님들의 자존심 상해서 빙글빙글 경기를 일으킬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당신들 머리속에 들어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좀 해봅십시요 ! 없잖아요 !!! 알맹이가 받은것 만큼의 질적인 미래 대안도 없고 , 국민의 1000조 빚도 없앨수 있는 정책도 전혀 없잖습니까 ! 껍대기를 두껍게 국민이 만들어 주다보니 자존심만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서 찾지도 않고 있잖습니까 ! 이것이 누구 책임일까요 ! 국민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무식했으니, 이제는 하나씩 거품이 무엇인지, 알아가야 됩니다.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