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3-06-29 19:53:35   176   0

2023.7.1

상대가 잘못하는것을 보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말을 하는것은 내가 나의 잣대로 판단하여 하는것일뿐, 실지로 상대들의 상황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말을 해주어도 상대들이 내 말을 듣지 않는것은 내 말의 질량이 그들을 움직일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말을 하여 상대들이 듣는다면 말하는것이 맏는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입을 닫으라 ! 나의 말이 상대에게 먹히지 않는다면, 최소한 100일이라도 말을 하지 마세요. 입을 닫고 있으면 다시 나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할것입니다. 인간 영혼은 비물질 에너지이며, 내가 하는 말 또한 비물질에너지 질량입니다. 내가 상대에게 말을 자꾸 할때는,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상대의 질량이 채워지니 더 이상 불필요한 질량을 피하기 위해 나를 멀리하는것이고, 내가 입을 닫고 있을때는 시간이 흘러 상대의 에너지가 고갈이 됨으로써 나로부터 충전이 필요한 순간이 오기 떄문에 다시 나에게 다가오는것입니다. 내가 입을 닫고있다보면 언젠가는 상대가 나에게 무언가 물으로 올것입니다. 주변의 상대가 나에게 뭔가를 묻는다는것도 에너지 질량의 법칙이 움직임으로서 정확하게 일어나는것이고 따라서 나보다 질량이 약한자는 반드시 나한테 와서 묻게 되어 있으니, 상대들이 나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나의 질량부터 채우십시요. 나의 질량은 내가 하는 말로써 소진이 되기 떄문에 입을 닫고 불필요한 말을 아낀다면 그것으로부터도 나의 질량이 채워집니다. 내눈에 보인다고 말하지 말고, 오직 상대가 물었을때 말하십시요. 상대가 원하지 않는 말을 자꾸 한다면, 결국에는 내가 상처받는 일이 생길겁니다. 나에게 뭔가 의논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상대가 정확하게 감지하는것이니, 다만 나를 갖추십시요.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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