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2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3-07-10 19:19:55   129   0

2023.7.12

냉정과 냉철은 하나인데 보는 시야에 따라서 틀립니다. 내가 할때는 냉철하게 햇고, 상대는 냉정한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똑같은것으로 따로 있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냉철하게해서 정리를 하고자 한다면 , 이걸 당하는 상대는 냉정하게 봅니다. 왜 그러냐 ! 상대는 바라는게 더 크기 때문입니다 . 나는 네가 바라는 대로 못해주는겁니다. 그래서  냉철하게 처리를 하면 냉정하다고 보는 쪽이 잘못된것입니다. 너는 바라는것을 더 요구하고 있고, 사람이 온정도 있는데, 이런것까지 좀 해주지라고 생각을 하고 잇는겁니다. 이 생각은 약한겁니다. 원래 어떤 일이든 상대가 처리해야 될것 같으면 상대가 처리하는 대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상대가 일처리를 이렇게 처리하는데 그걸 내가 못 받아들인다는것은 내 욕심이 들어간것입니다. 상대가 원하는것과 내가 할수 있는것에 대하여 이해를 잘 시켜서 지금은 내가 이렇게 밖에 안되어 이렇게 해주지만 내가 노력을 해서 더 할수잇는것은 해줄테니까, 시간을 줘야 되겠다. 이렇게 하면 상대가 그말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이런말도 없이 이것밖에 없다고 딱 자르니까, 그냥 아주 냉정하다고 이야기하는겁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819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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