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성장하는 동물입니다. 성장해도 육신을 성장한다 하는게 아니고, 정신적인 성장을 말합니다. 일반 동물하고 우리 인간은 틀린겁니다. 정신이 성장하는것을 성장한다고 말합니다. 육신이 크는것은 어떤 동물도 다 큽니다. 정신을 성장하는것을 위해서 우리가 사는 겁니다. 과거에 우리가 정신적인 지도자라 하니까, 그 지도자들에게 우리는 무릎을 꿇었고 절을 했고, 도움을 청했듯, 우리의 정신연령이 아주 낮았습니다. 지금은 정신연령이 전부다 성장하여 홍익인간이 될수 있는 만큼 기운이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다 성장하다 보니까, 저 바닥에 앉고  무릎을 꿇어 앉고 하는 이런 시대가 지났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구실을 해야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무언가 하나를 배우더라도 좋은 옷을 바르게 입고 , 또 좋은 환경에서 바른 자세로 서로를 대할줄 아는것도 하나의 우리 공부입니다.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면 사람이 하는 행실을 하는것부터 배워야 됩니다. 위사람은 내 의복을 바르게 갖추어 입어야 됩니다. 내가 앉은 자리와 설 자리를 알아야 되고 , 무릎을 꿇어야 되느냐, 내가 무릎을 인자 세워야 되는지 알아야 됩니다. 머리를 들어야 되느냐 굽혀야 되는지, 이걸 알아야 내 위치를 찾아 나가는겁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천공정법 1929강>